그라비티가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의 론칭 반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페이지를 6월 8일 오픈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6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별도의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진행한다.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시 전직서 트라포스의 북, 왕실 기병 깃털 장식 모자 등의 보상이 담긴 사전예약 쿠폰을 문자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반주년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업데이트 소식도 공개했다. 먼저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인기 작품 ‘진격의 거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콜라보 기간 동안 '자유의 전쟁 콜라보 이벤트'를 포함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한정 코스튬, 탈 것, 카드 등 풍성한 혜택을 증정한다.
많은 유저가 기다려온 2-2차 신규 직업 트리도 반주년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크루세이더, 몽크, 세이지, 로그, 바드, 댄서, 알케미스트를 추가한 총 13개의 직업 선택지로 유저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전승 2차 전직 직업인 팔라딘, 챔피언, 프로페서, 스토커, 클로운, 집시, 크리에이터도 추가했다.
이외에도 7월 5일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보스 ‘아몬 라', '도플갱어', ‘다크 프리스트', ‘떠돌이 늑대', ‘다크 로드’ 등에 대한 내용도 확인 가능하다.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선상웅 PM은 “론칭 반주년을 기념해 유저분들께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론칭 반주년을 넘어 1주년, 2주년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이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두진욱 기자 (dju@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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