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7일, ‘아키에이지 워’의 정식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공성전’ 업데이트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공성전은 ‘아키에이지 워’의 핵심 엔드 콘텐츠 중 하나로, 오는 6월 28일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추가된다. 첫 공성전은 업데이트 후 7월 2일 일요일 8시에 시작하고, 이후 2주마다 새로운 공성전이 진행된다.
공성전 사전예약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공성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공성전 사전예약을 마친 이용자를 대상으로 눈부신 직업/탈것/그로아 소환권을 각 11회씩, 총 33회 소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 ‘축복받은 탈것 조련술 교본’ 및 강화 주문서 등의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6월 14일에는 장비 복구권 및 직업 합성 재시도권을 보상으로 최초 지급하는 ‘100일 기념 아스티의 스페셜 출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키에이지 워’는 PC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의 IP를 활용한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빠른 전투 속도를 기반으로 한 호쾌한 전투, 로딩 없이 이동 가능한 심리스 월드 등이 특징이다.
두진욱 기자 (dju@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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