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아이온 레기온즈 오브 워를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출시했다.
불과 몇 시간 전에 AION: Legions of War라는 이름으로 지역에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했다. 발 빠른 유투브 스트리머들은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아이온 레기온즈 오브 워를 플레이 중이다.
이 게임은 아이온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로 영웅을 수집해서 부대를 구성, 모험을 떠나는 작품이다. 2014년 엔씨소프트의 지스타 프리미어 라인업으로 프로젝트가 공개됐으며, 이번 소프트 런칭으로 2017년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사전 점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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