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모바일게임즈가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다크 판타지 MMOARPG ‘데블M’이 신규 직업 '세종대왕'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한글 창제는 물론 과학기술을 발전시킨 우리 역사의 명 군주 '세종대왕'이 용맹한 클래스로 등장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게임 속 '세종대왕' 직업은 대미지 딜러로서 콘트롤에 따라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매우 위력적인 초대형 총포를 들고 전투에 임하며, 스킬 시전 시 전방에 지속적인 폭발 화염 구역을 만들어낸다. 원거리 공격에 능하며 쿨타임도 짧기 때문에 매력적인 캐릭터다. 플레이어는 전투 시에 캐릭터의 위치, 보스와의 거리, 그리고 스킬 조합을 잘 활용하면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신규 직업 '세종대왕' 사전예약 신청자는 '한정 외형', '무료 1,000연 뽑기', '칭호', '말풍선'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월 출시된 '데블M'은 유저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직업을 바꿀 수 있으며, 빠른 게임 진행과 자동전투 시스템, 손쉬운 레벨업 등 유저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투표로 선발하는 '국왕 시스템'을 비롯해, 길드전, 보물 탐험, 연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장비 드랍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무·소과금 유저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걸 기자(jj@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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