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의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의 모바일 퍼즐 버블 슈팅 게임 ‘라인 버블2(LINE Bubble 2)’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은혼’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라인 버블2는 누구나 쉽게 버블이 팡팡 터지는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미션을 클리어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2015년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3,000만 이상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글로벌 대표 모바일 퍼즐 버블 슈팅 게임으로 사랑받고 있다.
먼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오늘부터 5월 21일까지 게임 내에서 은혼의 ‘사카타 긴토키’, ‘시무라 신파치’, ‘카구라&사다하루’ 등 총 8개의 인기 캐릭터가 플레이를 도와주는 한정 버디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각종 미션을 달성하면 프리미엄 가챠를 돌릴 수 있는 ‘은혼 블루 가챠 티켓’ 및 ‘은혼 레드 가챠 티켓’, 한정 버디 ‘SS급 카구라&사다하루’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미션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콜라보 기념 디자인 라인 스티커(총 8종)를 선물하고, 접속만 해도 한정 버디 ‘시무라 신파치’를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사용자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및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인 버블 2 게임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라인스튜디오는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캐주얼 게임들을 개발 및 제작하여 대만, 태국, 홍콩 등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라인 레인저스, 라인 버블 2, 라인 셰프 등이 1억 명 이상의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에 대해 연구하며, 전 세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이규찬 기자 (lkc@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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