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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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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등록일(수정) : 2018-11-13 19:43:20
[모바일] [지스타2018] 40종의 유망 스타트업 게임 만날 수 있는 ‘창업진흥원 공동관’

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신고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산업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설립된 '창업진흥원'이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8'에 대규모 부스로 참가한다.

전국의 40개 스타트업 기업이 뭉친 창업진흥원 공동관(STARTUP GAMEPAVILION)은 이번 지스타 참가를 통해 그간 만들어온 우수 콘텐츠를 대중에 선보여, 국내외 판로 개척은 물론, 신규 유저 확보에 힘을 기울인다.

거기에 국내외 투자자,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숨겨진 콘텐츠 개발 능력을 대내외에 알린다.

규모면에서도 100부스의 넓은 공간을 확보한 창업진흥원은 관람객들의 주요 동선에 접점이 되는 전시장 가장 중앙에 위치(D04)해 다양한 관람객들과 소통이 용이한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올해 지스타에 출품한 여러 회사 부스들중, 한 곳에서 가장 많은 유력 게임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창업진흥원 공동관'이다.

PC게임 6개사, 모바일게임 24개사, VR게임 10개사 등 창업진흥원이 심사숙고해 선정한 총 40개 유망 스타트업 게임사가 지스타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체험을 전한다.

창업진흥원 공동관에 출품된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 콘텐츠는 스마트폰, PC, VR은 물론이고 직접 몸을 움직여 체험하는 체험형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소재를 담은 실험적 제품,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 등 각양각색이다. 아래는 공동관에 출품된 작품 40종의 간략한 소개다. 관심이 가는 게임들은 현장에서 직접 즐겨 보길 권한다.

모바일게임 24개사

* 괄호 안은 게임 또는 서비스 명칭이다.

●모래노리소프트(아일렛온라인)

플레이어에 의해 지형이 실시간으로 바뀌는 NPC 생태계를 구현한 블록형 샌드박스 MMORPG. 한국 전통의 고대 내세관, 무속신앙의 컨셉을 따온 세계관을 기반으로 했다. PC와 모바일 멀티플랫폼의 크로스 플레이 도 지원한다.

●엔브로스(캐리 해피하우스)

캐주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국민적 인기를 자랑하는 '캐리' IP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제공한다. 미니게임을 비롯해 캐릭터와 방꾸미기 요소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게임으로 눈여겨 볼 만하다.

●오파테크(Taptilo)

스마트 기기와 연결되어 작동되는 최초의 스마트 점자 학습기다. 점자를 처음 배우는 시각 장애인에게 점자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습시키는 스마트 기기로 게이미피케이션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제품이다.

●핀업게임즈(월드워1945)

2차 세계대전 배경의 모바일 전략 SNG다. 역사적 고증에 충실한 퀄리티의 그래픽과 300 유닛 이상의 전투 플레이를 다양한 전략과 전쟁 요소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벙커빌(루미슬라임)

광고 수익형 하이퍼 캐주얼 모바일게임. 설명이나 튜토리얼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단순한 조작법과 단순한 UI가 특징이다. 광고 수익형 BM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눈에 띈다.

●윤뱅게임즈(베이비히어로)

슈팅과 디펜스 게임을 결합해 기존 탭 장르와 차별화되는 컨텐츠로 어필하는 제품이다. 북미향 그래픽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대중형 탭게임. 레벨, 스테이지, 아이템, 스킬 등 RPG 요소도 담고 있다.

●오리진스튜디오(마이로니 with 챗봇)

여성향 온라인 퍼즐 게임으로 섬세한 연출이 돋보인다. 대전형 퍼즐, 최대 4인 동시 플레이와 12인까지 관전이 가능하다. 챗봇과 쇼핑몰(상품 추천 등)을 연계할 경우 주목받는 서비스될 것으로 보인다. 챗봇 연계로 다양한 사업으로도 확장 가능하며, 카툰, 애니, 팬시 등 IP 사업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에이치투에스(리듬몬)

감동이 있는 RPG를 모토로 개발된 스토리 중심의 리듬액션 RPG다. 리듬 액션을 이용한 손맛과 긴장감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배틀 시스템을 구현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플론베이(백패커즈 AR 여행 수집)

증강현실을 통해 게임을 하면서 동시에 여행을 즐기고, 여행의 추억을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하고 수집하는 콘텐츠다. '여행을 수집하는 서비스'로 전세계 관광도시, 여행지, 명소 등 단계별로 수집해 도감을 완성하는 AR 게임이다.

●게임베리(정글엑스)

정글엑스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광고주의 제품에 맞는 타깃 유저를 제공하는 광고 플랫폼으로 광고주가 원하는 KPI를 목표로 광고 효율을 최적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테볼(트리비오 퍼즐)

테트리스, 비주얼드를 뛰어넘는 신개념 3매치 도미노 퍼즐게임이다. 트리비오 퍼즐은 3매치가 도미노처럼 연결되는 독특하고 독창성 있는 게임 규칙을 적용해, 무한하게 펼쳐지는 문제 패턴과 해결 시에 나타나는 연쇄 변환의 역동성이 이펙트와 사운드로 극대화되어 재미가 배가 되는 모바일 게임이다.

●원핸드게임즈(그레이티스트 헌터)

모바일 3D 액션 장르로, 히트앤드런 소울라이크류 액션에 한 획을 그을 만한 작품이다. 콘솔급 액션 구현으로 모바일게임이지만, 콘솔의 긴장감이 부여되도록 설계됐다. 정교한 액션을 구현해 모바일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액션의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캐럿게임즈(리버스M)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의 MMORPG다. 최대 700레벨까지 육성할 수 있는 방대한 콘텐츠. 수천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실시간 오픈필드 월드 구현. 변신, 탈것, 펫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팝조이(카툰네트워크 아레나)

미국 타임워너-터너 그룹 카툰네트워크 채널과 IP 사용 계약을 체결해 개발한 카드 소환형 전략게임이다. 유닛간 상성과 지형지물 이용한 실시간 대전 전략. 유닛의 변신, 코스튬, 무기교체 등 특수 기능이 가득하다. 왕국 덱을 이용한 왕국 배틀 시스템 미니게임, 이모티콘도 볼 거리 중 하나다.

●팬케이크게임즈(몽키스카이)

원숭이들과 인간이 기계에 대항해 숲을 복원하는 시나리오를 가진 2D 방치형 횡스크롤 슈팅 아케이드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손쉬운 방식으로 총 1,000개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다.

●포메이커스(포메스)

포메스는 데이터 기반 게임 매칭 플랫폼이다. 유저들이 간편하게 게임 테스트를 즐기고 그에 따른 퀄리티 있는 피드백을 내고 실질적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다.

●데자뷰스튜디오(이세계 PC방)

클리커, 방치형, 롤플레잉 세가지 장르의 복합형 게임이다. 심플한 조작이지만 웹소설이나 웹툰을 읽는 듯한 깊이 있는 스토리와 화려한 일러스트가 볼 만하다. 육성과 배틀이 교차되는 플레이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블링크(미션스 오브 스나이퍼)

별도의 VR 장비 없이 즐기는 체감형 FPS 게임이다. 스마트폰 자이로센서를 활용해 카메라 전환이나 콘트롤이 가능하다. 실제로 총을 조준하는 듯한 사실적인 재미를 추구하고 있다.

●자라나는씨앗(MazM:오페라의 유령)

세계 명작을 게임으로 읽을 수 있도록 개발된 MazM은, 게임을 플레이하면 마치 한 권의 명작을 읽은 듯한 경험을 주는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이다.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Top 3에 선정되기도 한 유망 콘텐츠 중 하나다.

●신디즈스튜디오(후이즈 좀비)

좀비의 호러틱한 요소인 파괴, 살해 등의 폭력적 요소를 배제하고, 캐릭터를 진화된 모습으로 표현해 게임 속에서 상황에 따라 좀비인지 사람인지를 추리해나가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비알게임즈(테일즈 아레나)

실시간 전략게임으로 실시간 대전중계 기능을 갖췄기 때문에 모바일 e스포츠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실시간 랭킹전, 일반전, 아케이드 모드 등 다양한 대전 모드도 준비돼 있다.

●엠앤엠소프트(파이널 워페어)

FPS와 전략이 융합된 새로운 장르로 조작을 최소화시켜,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다. 비슷한 수준의 상대와 대전할 수 있는 자동 매칭 시스템, 다양한 아이템 수집과 업그레이드를 통한 성장의 재미도 담고 있다.

●눈보라(아즈다란)

고조선부터 삼국시대까지 한국 고대사를 모티브로 생존을 위한 영토 분쟁과 융성했던 문화를 판타지 세계관으로 구현한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고대 무기, 장신구, 건물 등을 구현해 역사 교육 효과도 기대되는 보기 드문 수작이다.

●슈퍼플래닛(그린스킨)

1인칭 시점으로 제한된 턴으로 던전을 탐험하면서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보물상자와 골드를 획득하는 던전 탐험 RPG다. 50개 던전, 750개 스테이지에서 10명의 히로인을 만나며 소설같은 스토리가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오렌슈츠(게이밍 이어폰)

이 제품은 7.1채널 사운드카드가 내장되어 있다.기존의 3.5mm 스테레온 단자가 아닌 USB 데이터 단자에 연결하며, 소리 볼륨을 조절하는 모듈과 음성을 잡아내는 정도로 감도가 조절된 마이크가 탑재돼 있다. 진동기능과 외부 LED가 옵션 탑재도 가능하다.

PC게임 6개사

●플레이 메피스토왈츠(Door 마음의 여행자)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내면에 있다는 철학자 헤겔의 텍스트를 컨셉으로 개발됐다. 디자인의 이해와 오해를 게임 메커니즘으로 녹여냈다. 마음의 문을 여는 독특한 컨셉으로 가지며 아름다운 그래픽과 사운드로 구성. 비폭력적이며 시점 이동 컨트롤의 재미와 감성을 자극하는 게임이다.

●라이트닝브이알(탐욕의 전장)

기존 FPS 게임에 비해 저용량, 저사양, 고퀄리티를 구현해 사용자의 접근성 대폭 높였다. 600MB의 저용량으로 기존 1/10수준이지만 하이퀄리티 구현했다. 중국, 동남아 인터넷 환경 열악한 지역에서 높은 경쟁력 가질 것으로 보인다. 자체 안티핵 시스템 구현해 핵 사용자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블래스터(데스티니 오어 페이트)

로그라이크와 턴 베이스 RPG이다. CCG의 요소를 합쳐 자신만의 파티와 덱을 구성하는 전략적인 턴베이스 게임이다. 자신만의 파티와 덱을 만들어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아티펙트를 얻어, 마왕을 물리치고 세계에 평화를 되찾아야 하는 것이 목적이다.

●미리내커뮤니케이션즈(팅탭게임즈)

개인이나 팀 단위 개발자들이 만든 게임을 서로 소통하게 하는 커뮤니티 환경을 제공한다. 개발자들간에 정보를 공유하는 게임 전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동양대학교 게임학부(해리디언)

서사의 흐름을 따라 플레이하는 FPS로 숨겨진 오브젝트를 찾는 활동을 통해 플레이어의 탐색 욕구를 자극하는 게임이다. 해리디언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난이도가 상승하는 적 AI를 막아내는 과정에서 플레이어의 상황 판단 능력을 요구한다.

VR게임 10개사

●자몽(VR그라운드)

VR 테마마크나 VR방에서 여러 사람이 동시에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파티형 게임. VR용 HMD와 스마트폰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타입의 게임을 구현했다. 2017년 글로벌 인디 게임제작 경진대회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토익엔터테인먼트(좀비 버스터즈)

VR 액션 슈팅 게임으로 몰려오는 좀비를 제거하고 살아남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최대 4인까지 네트워크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다. 실제 총과 유사하게 제작된 하드웨어 PP GUN을 사용해 더욱 실감 나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페이크아이즈(콜로니클)

최대 8인이 동시 접속해 즐기는 멀티플레이 기능이 독보적이다. 다양한 맵과 섬멸전, 점령전, 생존전 등 다앙한 형태의 모드가 준비돼 있다. e스포츠 중계를 위해 외부 환경에서 플레이어를 관측할 수 있는 옵저버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멀티플랫폼과 크로스 매칭 기능도 가지고 있다.

●굿게임스튜디오(라이브댄싱파티VR)

HTC Vive를 이용한 VR 리듬 게임이다. 신체의 움직임을 유도하는 플레이 방식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탁월한 운동 효과를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션캡처 기술로 제작된 사실감 넘치는 댄스 애니메이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토마토브이알(VR 리듬게임 - 프로젝트M)

K-POP과 연동되는 국내 유일의 VR 리듬게임이다. 화려한 이펙트와 음악적 리듬감을 통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사용자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이다.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2명 이상이 동시에 체험 가능하다.

●언리얼리티 오브 드림스(컴퍼니맨)

별도의 VR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모바일 기기의 내장 센서만을 활용하는 독특한 VR 게임이다.

●키네틱랩(K-댄스)

K-POP 댄스 리듬게임의 모바일 서비스다.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등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퍼포먼스 인지 핵심 알고리즘 기술, 스마트폰, 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소프트웨어와 퍼포먼스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쿠드인터랙티브(차세대 체감형 MR 로봇 탁구 게임기-QONG)

탁구나 에어하키 등 기존에는 힘을 이용해 즐기던 게임을 로봇기술과 혼합현실 기술을 적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체감형 탁구 게임기이다.

●주피터원(뉴 스피드 펀치)

체감형 게임기로 상단 펀치 그림에 불이 들어오면 빠른 속도로 하단의 동일한 색의 펀치를 가격하는 방식의 체감형 게임기다.

관람객 눈길 사로잡는 풍성한 참여 이벤트도 마련

창업진흥원은 지스타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유명 게임 방송 스타가 참여하는 게임 시연 행사와 OGN 프로그램 켠 김에 왕까지 특집 방송 등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지스타 2018 기간중에는 다양한 게임 관련 퀴즈를 진행하는 퀴즈쇼 'Star Player Quiz', MC와 관객이 1대 1 게임 대결을 펼치는 게임쇼 'Star Player Game'이 공동관 메인 무대에서 각각 12회씩 진행되며, 우수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참가사의 게임을 시연해 획득한 스티커를 모두 모은 관람객에게 상품을 제공하고, 이를 SNS에 인증 시 추가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인 #Startag 스탬프랠리가 벡스코 야외 광장과 공동관 내부에서 4일 내내 열린다.

OGN 프로그램 '켠 김에 왕까지'의 특집 방송 녹화도 진행된다. 11월 16일에는 게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권이슬과 게임 전문가 고재, 게임 방송인 박주영(인트마스터)이, 17일에는 게임 캐스터 허준, 아프리카 BJ 이설, 개그맨 조현민이 각각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동관 메인 무대에서 관람객과 다양한 게임 대결을 펼치고 승리한 관람객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그 외에도 게임 캐스터 성승헌(성캐), 게임 해설위원 이현우(클템)가 각각 16일과 17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공동관 메인 무대에서 게임 행사인 Star ON AIR를 진행한다. 게임 캐스터 성승헌(성캐)은 성캐 with STAR를 통해 참가사 대표자와 함께 관람객들에게 게임을 소개하고, 게임 해설위원 이현우(클템)는 Play with 클템을 통해 참가사의 게임을 직접 배우고 시연할 예정이다. 우수 관람객에게 크리에이터의 사인이 들어간 경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