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이브는 실시간 스포츠 적중 게임 '스포라이브'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앱을 통해 EPL(England Premier League) 경기 중계와 일정 확인은 물론, SBS 스포츠에서 방송되는 경기까지 고화질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해졌다.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오는 31일 21시 45분경 진행되는 ‘첼시’와 ‘리버풀’의 경기부터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어 스포라이브는 오는 1일 자정에 진행되는 ‘맨체스터 시티’와 ‘노리치 시티’의 경기를 독점 생중계할 것이라 밝혔다.
스포라이브 관계자는 “향후 모바일에서도 사전 적중, 실시간 적중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PrimeraLiga)도 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애플 앱스토어 버전은 현재 개발 중이며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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