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게임즈가 기다리던 GTA VI의 출시일을 공개했다. GTA VI는 내년 5월 26일에 선보일 예정으로, 이에 앞서 두 번째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이번 트레일러는 '제이슨'과 '루시아'를 중심으로 한 미국 리오나이다 주 바이스 시티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범죄 세계를 소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GTA VI 속 주요 인물로는 조용한 삶을 원하는 제이슨과 유년 시절부터 싸움을 배운 루시아 등이 소개되었다. 또한, 바이스 시티, 리오나이다 키스, 그래리버스, 포트 겔혼, 엠브로시아, 마운트 칼라가 등 다양한 장소가 게임 내 배경으로 설정되어 있어, 풍부한 경험을 약속하고 있다.
Grand Theft Auto VI Trailer 2
GTA VI는 락스타게임즈의 대표적인 오픈월드 게임 디자인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을 한층 강화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트레일러를 통해 주요 인물과 지역의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으며, GTA 시리즈의 특유한 현실 풍자와 긴장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진화된 그래픽과 디테일이 눈에 띄는 것으로 보인다.
GTA VI의 두 번째 공식 트레일러는 락스타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추가 정보와 이미지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번 발표를 통해 GTA VI는 게임 역사상의 전환점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관련 이미지 및 콘텐츠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 출시일인 내년 5월 26일을 기대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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