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이 5월 1일부로 클라우드 기반 SaaS (Software as a Service) 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초대 부문장으로 신철우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굿모닝아이텍은 이번 SaaS 사업부문 신설을 통해 기존 온프레미스(On-Premise) 중심의 사업을 확장,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설된 SaaS 사업부문은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성공을 가속화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기존 영업조직과는 차별화된 별도의 솔루션 컨설턴트 조직을 통해 비대면 영업 및 기술 지원을 강화,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신임 부문장으로 임명된 신철우 부사장은 클라우드 비즈니스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굿모닝아이텍의 SaaS 전략을 총괄하며 사업 성장을 이끌게 된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이사는 “SaaS 사업부문 신설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하고 디지털 변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모닝아이텍 소개
굿모닝아이텍은 클라우드, 정보보호, 빅데이터, AI 전문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브이엠웨어 바이 브로드컴을 비롯해 SCP, 네이버 클라우드, GCP, AWS, 에저 클라우드, 델 테크놀로지스 서버 스토리지 솔루션,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빔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 전문 기업 엔비디아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정보보호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아카마이, 네트워크 이상 행위 실시간 탐지 및 포렌식 솔루션 넷위트니스, 통합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APPM, 통합 인증보안 솔루션 그리핀타워 등 업계를 리딩하는 정보보안 솔루션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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