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룽게임(Zlongame)은 바이트댄스(ByteDance) 산하 게임사 뉴버스(Nuverse)가 개발하고, 자회사인 슈가펀 게임(SUGARFUN GAME)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마도펑크 액션 RPG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이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CBT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은 2023년 지스타를 통해 국내에 첫 공개된 게임으로,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과 자유도 높은 액션 스킬, 짜릿한 콤보 액션에 높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중국 내에서는 이미 좋은 매출 성적으로 게임성을 입증 받았고, 현재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 준비를 위해 담금질 중이다.
이번 CBT는 게임을 사전에 체험하고 싶은 게이머라면 누구든지 공식 홈페이지 게임 실행 파일 다운로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단, CBT 참여 자격은 선착순으로 부여된다. 이와 함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게임의 홍보모델인 성승헌 캐스터가 ‘제1대 액션대장’으로 참여한 테스트 오픈 공식 영상도 공개됐다.
마도펑크 액션 RPG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은 무한한 마법 에너지를 품고 있는 고대의 ‘아틀란의 크리스탈’를 중심으로, 세계에 드리워진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며 나아가는 모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용자는 모험가 협회의 일원이 되어 아틀란의 세계에서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 나가게 된다.
게임에서는 4대 직업과 8가지 전직 선택으로 무한한 모험의 가능성을 열어 뒀다. 여기에 파괴 없는 강화, 높은 던전 장비 드랍률 등은 파밍의 피로도를 낮춰, 쉽고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더해 독특한 던전 메커니즘과 새로운 기믹, 신개념 보스 레이드는 파티 플레이의 즐거움까지 극대화했다.
김지훈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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