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모바일MMORPG ‘R2M’에서 첫 시즌제 서버 사전예약 이벤트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내달 5일까지 '영원' 서버 사전예약 및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원' 서버는 R2M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제 서버로 풍성한 보상 및 혜택을 통해 캐릭터의 빠른 육성과 파밍이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서버 사전예약과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여하면 영원 서버 혹은 기존 서버 중 선택하여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보상이 주어진다.
R2M은 어제(11월 28일) 일부 게임 콘텐츠 및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캐릭터 변장으로 자유로운 익명 전투가 가능한 '베일에 싸인 요새'의 4층이 열렸다. 캐릭터 85레벨 이상의 이용자는 제작 아이템인 '베일에 싸인 요새 4층 통행증'을 통해 새로운 층에 입장할 수 있다. 던전이 확장됨에 따라 신규 전설 변신 5종 및 해당 변신이 포함된 신규 변신 도감도 추가됐으며, 새로운 층에서 '전설 변신 카드 조각'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이어서 R2M의 변신과 서번트 시스템도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는 장착한 변신∙서번트 능력치와 별개로, 보유하고 있는 변신∙서번트 카드를 선택해 기존과 다른 외형을 적용할 수 있다. 변신∙서번트 성장 포인트를 사용해 추가 능력치 해방이 가능한 변신과 서번트 휘장도 각 1종씩 추가됐다.
이외에도 R2M 유료 상점에서 골드로 판매하는 상품을 일괄 구매할 수 있는 편의 시스템과 신규 서번트 2종을 업데이트했다.
R2M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2일까지 약 2주간 두 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및 제작 이벤트를 통해 기간제 매터리얼, 변신∙서번트 뽑기권 등을 증정하고, 미션 이벤트를 통해 특수 매터리얼과 이벤트 포션 등을 선물한다.
웹젠의 모바일MMORPG ‘R2M’의 신규 서버 사전예약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진호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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