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 썸에이지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팀배틀 PRG ‘갓레이드’가 신규 신을 추가하고, 각종 콘텐츠를 확장했다.
업데이트 된 신규 신은 죽음의 신 ‘타나토스’와 불화의 신 ‘에리스’로 그리스 신화 기반의 신 2종이 추가됐다.
‘타나토스’는 절대 등급으로 10초 동안 시전자를 중심으로 죽음의 영역을 생성하며, 죽음의 영역 내에 존재하는 모든 영웅들은 부활 할 수 없다.
함께 업데이트된 ‘에리스’는 고대 등급으로 강림한 영웅을 제외한 모든 영웅을 6초 동안 유혹 상태로 만들어 공격력을 50%로 줄어들게 한다.
오는 12월 12일에는 신화 등급 영웅도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더불어 최고 등급의 신화 장비 2종 ‘멸망의 가죽 갑옷’과 ‘멸망의 판금 건틀렛’이 추가되어 더욱 강력한 전투 덱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윤회의 탑을 확장하여 새로운 층의 더욱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 사용한 에너지에 따라 성장을 도와주는 부스트 시스템을 추가하여 최대 3레벨의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갓레이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지훈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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