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가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장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12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몬스터 코인 및 차원 조각 재화를 일정 금액 사용 시 50%를 페이백 받을 수 있으며 비밀상점을 통해 용병 소환서와 메달 뽑기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이벤트 참여를 통해 선택권 패키지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기회도 제공된다.
GM 특전 강화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플레이어들은 장비 강화 시 강화 꾸러미를 얻을 수 있으며, 꾸러미를 통해 일정 확률로 신규 최상위 메달 ‘몽환의 메달’, 레어 용병 소환서, 유니크 장비 등 고급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장비 2종도 선보인다. '글라키에스 결정'은 혹한의 힘을 활용해 적의 공격을 방어하고, 상황에 따라 얼음으로 다른 무기를 생성해 반격할 수 있는 장비다. '크루세이더 갑옷'은 도약 공격을 통해 아군을 보호하는 성기사와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밸로프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와 더불어 신규 2종 장비 업데이트가 올 겨울 게임의 전투 양상을 크게 변화시켜 흥미를 배가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의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와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훈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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