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3 장
3 장
3 장
3 장
3 장
3 장
3 장
3 장
3 장
3 장
2 장
3 장
2 장
3 장
추종자 28 / 주문 12 / 마법진 0 / 총합 40
|
최근 섀도우버스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클래스는 드래곤이 아닐까 한다. 신들의 폭풍에서 추가된 신규 카드로 인해 전보다 빠르고 안정적이게 최대 PP를 증가시킬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필드를 제압할 수 있는 광역 주문 카드와 질주 효과를 부여하는 카드 등 기존의 드래곤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카드가 다수 추가됐다. 덕분에 신들의 폭풍 업데이트 안정적인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신들의 폭풍 카드를 활용한 사하퀴엘 램프 드래곤(이하 사하 램프 드래곤)에 대해서 알아보자. ■ 빠르고 안정적인 PP 부스팅
드래곤 덱의 초반 운영은 빠른 PP 증가에 핵심을 두고 있다. 새로 추가된 드래곤 전설 카드 수신룡의 무녀는 5턴 이후에 필드 장악, PP 증가, 리더의 체력 회복을 동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드래곤이 가장 취약한 5~6턴 타이밍을 큰 피해 없이 넘어갈 수 있게 됐고 이후 안정적으로 강력한 고비용의 추종자를 소환하면서 게임을 운영할 수 있다.
▲수룡신의 무녀로 PP 증가와 회복을 동시에!
■ 덱 개요 및 레시피
사하 램프 드래곤 운영의 핵심은 최대 PP 증가에 있다. 덱에 PP를 증가시켜주는 카드가 총 12장이 들어가 있어 빠르게 PP를 증가시킬 수 있다. 5턴 이후 수룡신의 무녀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7 PP까지 올리게 되면 사하퀴엘을 활용해 단번에 전장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 또한, 바람을 읽는 소년 젤을 활용하면 고비용 추종자에게 질주 효과를 부여할 수 있어 소환 턴 즉시 상대방 리더에게 큰 피해를 줄 수도 있다.
■ 신규팩 대응 사하퀴엘 램프 드래곤 운영법 가이드
Point1. 삼위일체 수룡신의 무녀
수룡신의 무녀 신들의 폭풍에 새로 추가된 카드로 PP 증가와 함께 리더의 체력도 회복을 시켜주는 강력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카드 자체의 능력치도 준수해 진화 포인트를 사용할 경우 PP 증가와 함께 상대방 추종자까지 정리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각성 상태라면 리더의 체력도 회복시켜줘 드래곤의 가장 취약한 5~6턴 타이밍을 안전하게 넘어갈 수 있게 해준다.
Point2. 사하퀴엘과 바람을 읽는 소년 젤 콤보
바람을 읽는 소년 젤은 각성 상태에서 진화하면 자신의 필드에 있는 추종자에게 질주 효과를 부여하는 파격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를 활용하면 9 PP에서 7비용 사하퀴엘의 효과로 바하무트나, 이스라필을 소환하고 2비용 젤을 소환해 상대방 리더를 직접 공격해 큰 데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하다. 바하무트의 경우 최대 13 피해, 이스라필은 10 피해와 상대방 전장에 광역 2피해 줄 수 있으니 염두에 두고 사용하도록 하자.
Point3. 부족한 데미지를 보완 해주는 카드 그람니르는 3비용 2/3 수호 추종자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10비용 강화 상태로 사용할 경우 상대방 리더, 전장에 4 피해를 준다. 드래곤은 빠르게 PP를 증가시킬 수 있어 그람니르의 강화 효과를 상대방보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상대장 필드에 전개된 추종자를 정리하거나 리더에게 피해를 주는 피니시 카드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카드다.
우로보로스는 출격, 유언 효과가 뛰어나 필드 장악과 손패 관리에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소멸이나 변신 당할 경우 효과를 유지할 수 없으니 소환 시 주의하자. 또한, 10비용에 바람을 읽는 소년 젤과 연계하면 한 턴에 최대 11 피해까지 입힐 수 있어 상대방이 생각하지 못한 타이밍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 신규팩 대응 사하퀴엘 램프 드래곤 장점/단점 장점
상성이 없을 정도로 다수의 덱에게 유리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PP증가 카드가 손패에 잡히지 않으면 괴롭다.
단점
초월 위치나 세라프 비숍에게는 약한 부분이 있다. 덱을 구성하는데 들어가는 전설 카드가 많아 덱 구성이 쉽지 않다. ■ 멀리건은?
용의 신탁을 잡고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작이다. 상대방이 어그로덱이라고 생각하면 그람니르나 라합을 가지고 가는 것도 좋다. 선공의 경우 수룡신의 무녀를 가져가는 것도 생각해볼 만하다. |
link추천 퀵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