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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종자 23 / 주문 14 / 마법진 3 / 총합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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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느낄 수 있고 나름 승률도 얻을 수 있는 로웬 포터 덱입니다.
이 덱은 특히 비숍 상대로 높은 승률을 보여요. 대신 드래곤 상대는 운이 따라줘야 하고 네크로 상대로는 운이 많이 따라줘야 합니다.
승률이 좋다고 이야기 했지만 예능이 반 정도 섞인 로웬 포터니까 아무래도 패널티는 있습니다.
특징!
이 덱은 입맛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래에 서로 바꿔서 넣을만한 카드를 제시해봤어요.
용발톱은 용의 전령으로 서치하기 때문에 5코스트 이하 카드가 많을수록 서치 확률은 줄어듭니다. 그래서 포르테 대신 에이파를 넣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저는 그런 패널티를 가져도 포르테 넣기를 권합니다. 소중한 1데미지와 1코스트를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부터 6코스트부터 상대의 고스텟 추종자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죠.
용의 전령으로 서치되면 코스트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용의 발톱이 계속 서치된다고 하더라도 여러 장 깔기 쉽지 않거든요.
저는 원래 용의 알을 썼습니다. 각성시 드로우와 힐이 정말 좋거든요. 하지만 초반 어그로에게 너무 밀린다는 점과 드로우가 즉발이 아니라는 점이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린 백룡을 넣어봤어요.
하지만 둘 다 장단점이 있으니 어느 것을 선택할지는 하는 사람 마음입니다. 둘의 선호도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되요.
이 둘의 차이는 템포 차이입니다. 상대 필드를 빨리 제거할 것이냐(불타는 숨결) 필드를 잡을 것이냐(리리엘)의 차이.
리리엘을 쓰면 후공일 때 네크 상대로 필드가 밀리더군요. 추종자를 무조건 제거해야 하는데 리리엘 내면 이미 상대는 백골의 귀공자라 문제죠. 그래서 불타는 숨결을 많이 쓰는데 이왕 어린 백룡을 넣은 김에 리리엘을 넣었습니다. 필드를 잡겠다는 뜻이지요.
사실 원래 리리엘은 용발톱 이후 진화해서 쓰는 것이 목적인데 그럴 일은 많이 없었네요.
멀리건!
1. 용의 신탁이나 아일라는 무조건 잡고 갑시다. 어린 백룡은 있으면 놔두지만 꼭 잡을 필요는 없어요. 각성 이후에 써야 이득이기 때문에 아끼셔도 됩니다. 대신 어그로 상대로는 꼭 잡아서 내시길 바랍니다
2. 그림니르는 초반에 잡으면 안되요. 잡아도 무조건 강화로만 써야 합니다. 명치 터져도 어쩔 수 없는거에요. 이전에 쓰면 미래를 버린 것이기 때문에 어차피 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라합은 용의 신탁이 있다면 무조건 나두고 아니어도 멀리건에 크게 바라지 않으신다면 잡고 됩니다. 칼 같이 내면 상대는 굉장히 부담스러우니까요.
4. 용발톱은 서치로 얻으세요. 드로우가 많으니까 그거 믿고 갈아버리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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