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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초월로인해 두더지와 나메테러의 도작스킬을 알아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중섭에서 스토커 플레이하고있는 네임드라고합니다.

시작한지는 얼마안되었고 챔프유저였다가 전향했습니다.

스토커 암울기라고들 말이 많은데 사냥면에선 다른 사냥특화캐릭터에 비해 많이 밀리는것은 사실이지만

스토커만의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실 수도있는 정보지만 제가 아는선에서 정리한 것이니 이미 알고계신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됩니다!

몹이름은 확실히 몰라 대충 특징들을 적었으니 만약 몹이나온다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몬스터 / 스킬 / 레벨 / 직업

지오그래퍼 / 만다라하울 / 2레벨 /제너릭
초록머리여자 / 치명적인독부여 / 4레벨 / 어쎄신크로스
하피 / 트루사이트 / 4레벨 / 스나이퍼
두더지 / 임포시티오마누스 / 8레벨 / 프리스트
앵무새 / 폭발단계 / 2렙 / 길로틴크로스
빨간데비 / 멜트다운 / 4레벨 / 화이트스미스
나메테러 / 거룩한영감 / 6레벨 / 로얄가드
불꽃맨 / 오버트러스트 / 2레벨 / 블랙스미스

신규 10종 중 MINI, MVP를 제외한 8종의 도작정보이며, 사냥면에서 대체적으로 보자면

ADL스토커의 트루사이트가 3레벨에서 4레벨으로 증가하였고

트앵스토커의 치명적인 독 부여스킬이 3레벨에서 4레벨로 증가하였습니다.

저는 트앵스토커이기 때문에 3%정도의 atk를 이득봤습니다.

현재 많은면에서 스토커에대해 안좋다는 소식과 소문이 많은편이지만

쉐도우체이서의 등장으로인해 공성에서 각광받는 직업이며, 많은 장점이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섭이든 중섭이든 즐겁게 게임합시다 ^^

[추가] 신규 모든몹 도작을 해봤지만 아무래도 기존에 사용하던 치독과 트루사이트에서 바뀌지는 않을 듯 합니다.

로얄가드의 거룩한영감은 명중과 올스텟을 올려주는스킬로써 치독보다 어택증가가 낮습니다..

그래도 힘내셔서 꼭 쉐체까지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중에 직변이 나올시 직업마다 2차, 3차 달성보상 보너스 스텟이 존재하는데

스토커로 처음 키우기 어려우신 분이시라면

스나로 먼저 시작하시어 레인저까지 딱 만드시고 덱스10 보상을 받으신 후에 쉐체로 넘어오셔도 될 듯 합니다.

베렙은 유지라 레인저까지 만들어두신다면 베렙이 100이넘어가실 텐데

그럼 10배퀘나 일퀘의 경험치가 급이 다릅니다. 즉 쉐체를 찍기 훨씬 수월하다는 이야기이지요.

어차피 쉐체 사냥스킬은 트앵샷, 착취, 활수련정도가 전부이고..

초월을해도 트앵샷을 초월로 찍지 않아도 어느정도 스펙이라면 장던까지 원콤이 쉽습니다.

아니면 레인저달성하고 adl템으로 그대로 쉐체넘어오게되면 adl쉐체로 가능하기도 하겠지요.

스톡자체가 사냥스킬보다 공성이나 피빕스킬이 더 많이 분포되어있기때문에

렌저를 먼저 키우는 방법도 꽤나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중섭의 패치속도가 한섭보다 빠르기때문에 방향을 제시해드리는 것 뿐, 본인 편하신대로 하시면됩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제시하는 방법은 '만약 내가 다시 처음부터 스토커를 키우게된다면 이런 방식으로 하고싶다!' 라는거지요

힘든 시기인거알고 저도 그 시기에서 공성을 여러번 겪어보니 망뜨는거빼고 할수있는게 없다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좀만 더 참고 기다리시고 견디신다면 아마 공성에서 멋진모습으로 보답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제가 제일 싫어하는말이 똥캐 망캐인데

저는 챔프를하다 스톡을해서 사냥이 좀 더 편할뿐이지 챔프가 똥캐라고 생각해본적 단한번도 없습니다.

다만 제가 추구하는 스텟분포와 공성이라는 최종컨텐츠때문에

게임을 하기때문에 공성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싶어 스토커를 선택한것이지요.

어떤 캐릭이든 있는 이유가 있는거고 본인이 좋아서 하는거라면 견디고 견디셔서 결실을 맺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라고 느끼신다면 그냥 삭제하고 다른걸 키우시거나 직업변경때까지 대충하시다가 바꾸세요.

금장이나 투자한게 아깝다고 생각이 드시겠지만 본인이 하기싫은걸 억지로 끌고가는게 더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에게 징징대봐야 위로받고싶어하는 관종으로밖에 보이지않아요.

힘들어도 키우는사람들은 끝까지 잘 키웁니다. 명심하시고 남들에게 위로구걸하지 마세요.

잡설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제 도작정보는 여기까지이며, 새로운 스토커에대한 정보가 나온다면 공유하겠습니다.

중섭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하신점은 댓글이나 쪽지로 물어봐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