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략글 보기 전에 하고 싶은 말
1) 작성 동기
a. 이전 공략글도 그렇지만 이벤트를 위한 것보다 누군가 제 공략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가 첫째 동기 입니다.
b. 전 상대적으로 시간, 돈이 아쉬우므로 누군가가 제 공략글이 가이드가 되어 오랫동안 즐기면서 대신 실현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두번째 동기 입니다.(가장 큰 동기)
a. 첫 글을 작성 전에 삼국야망2 존재 자체를 모르는 상태였고, 현재 관련 공략글 및 정보를 모두 읽은 상태 입니다.
b. 제가 작성한 글은 여러번 읽었고, 몇몇은 잘못된 부분이 있지만 지금 다시 봐도 변함없이 나름 잘 접근한 공략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3) 게임 흥미 유발 및 과금 유도 정책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습니다.(게임사에 대한 건의사항이 아닌 수익 컨텐츠를 파악해야 방향을 알 수 있음.)
4) 어떤 공략글이든 정답은 없습니다. 참고 사항일 뿐 각각 스스로가 적용하는 것입니다.
5) 많은 돈을 투자할 경우 공략글이 따로 필요 없을 것입니다. 무과금 또는 소액 과금 위주의 공략 방향 중 하나를 제시합니다.
6) 글 내용은 항목별 정리가 아니라 유저 입장의 게임 흐름도로 최대한 상세히 작성했습니다.
7) 유용했든 유용하지 않았든 댓글이라도 좀 남겨 주세요.(이 글은 영국에서 시작되어 ...(생략)... 보고도 댓글을 작성하지 않을 경우 xx됨)
8) 누군가 글을 보고 말하죠..
a. 나도 이정도는 다 알고 쓰겠다. => 그럼 쓰세요. 게임 공략 글 보면 이상할 정도로 공략 글 자체가 적네요.
b. 이건 이건데 내생각과 다르다 => 거침없이 말하세요. 저도 무조건 맞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게임을 재미로 즐겨서 꼼꼼하게 하나씩 체크하고 확인하고 비교하면서 하지 않아 잘못된 점이 있을 겁니다. 분명 나중에 제가 봐도 이건 틀렸는데 라고 하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 당장 필요한 분에게 잘못된 정보라 할지라도 스스로가 파악할 수 있는 방향을 2주 먼저 한 제가 가이드 해본 겁니다. 나서는 성격이 아니지만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으면 제가 나서는 성격이라 이렇게 공략글을 여기에 남기게 되네요. 댓글로 반대 의견이든 잘못된 정보 제보든 추가 정보든 모든게 유저가 판단하고 참고 할 수 있는 정보가 되니 거침없이 쓰시면 됩니다.
c. 너무 긴거 아냐? => 제가 말이 좀 많습니다. 직장인이라 숨어서 글을 작성하느라 맞는 이미지 캡쳐할 수가 없네요. 굵은 글씨만 보시면 될 것 같네요.
2. 공략 시나리오.
1) 초반 공략.( ~ 30렙 : 5명 배치)
a. 무장 선택
. 1막 까지 클리어시 제공되는 무장 중 유용한 무장은 노식, 주태이며, 부가적으로 하후연, 축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노식은 지원에서 보급병으로 병종하는 걸 추천합니다.
. 추천 무장 : 책략 딜 또는 무력 딜 중 하나 이상(5성) + (노식, 주태) + a
. 1막 클리어시 확정 5성 보급서가 생기는데 지원 계열인 대제손권, 조조, 화타일 경우 매우 좋은 무장으로 공격 무장이 없을 경우 초반이 어려울 수 있으나 조금만 지나면 매우 유리함.(게임 의도를 봤을 때 딜 무장이 없을 경우 위의 하후연이나 축융을 사용하라는 건데 좀 많이 부족합니다.)
. 지원 계열에서 추천되는 4성은 노식, 왕이, 추씨, 황보숭 등이 있고, Only 물리 계열 무장을 사용할 경우 노숙도 괜찮습니다.
. 무장의 상태를 보면 보조 스킬을 Open/Close 선택가능합니다. 불필요한 보조 스킬은 해제, 방어병은 방어 하는 스킬도 해제합니다. 초반은 무조건 공격이고 가장 큰 데미지 위주의 스킬만 열어 둡니다. 특히 시전 준비라든지, 3개 이상 소모하는 스킬은 닫습니다. (원거리 연사 스킬은 경우에 따라 예외)
. 책략 딜의 무장의 장점은 철추병이 아니고서야 방어병을 피해서 원하는 무장 제거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보통 철추병은 초반부터 육성하지 않는 이유는 책략 공격 방어에만 특화 되어 있지 나머지 능력은 떨어지는데 초중반까지 그리 유용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물리 공격 딜의 무장은 장창병이든 방패병이든 꼭 상대가 하나씩은 있어서 공략하기 까다롭다는 것입니다. 둘의 장단점을 아는게 중요합니다.
b. 시나리오 공략
. 목표 : 3막 6장 쉬움 클리어(6성 장비는 3막 6장 부터 나옵니다.)
. 추천 무장 배치 :
- 딜2(책략 or 물리), 군악대, 보급병, 장창병(방어) :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상대가 원거리가 많을 경우 클리어가 어렵습니다.
- 딜2, 보급병, 장창병(방어), 방패병(방어) :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뒷심이 약해서 역전을 쉽게 당합니다.
- 딜1, 군악대, 보급병, 장창병(방어), 방패병(방어) : 가장 안정적으로 클리어 가능하지만 빠른 클리어는 어렵습니다.(추천, pvp 에서도 유리)
- 공통점은 딜1은 반드시 5성이어야 함.
c. 개인pvp 공략
. 목표 : 비무시 나보다 전투력 높은 유저에게 수동 전투로 승리.
. 컨텐츠 명 : 비무, 천하무투전, 혼란의 시대, 군단 점령전
. 보상 : 무투패, 은전, 병종비급, 합성석, 보석 조각, 승급석, 개조석 기타 등등(정확한지 모르겠음) 여튼 다양하게 많이 줌. 다다익선
. 무장 배치
- 전열 : 방어1(장창병), 보급병(노식)
- 중열 : 방어2(방패병)
- 후열 : 딜(원거리/책사), 군악대
- 주사위 숫자 5 모양이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 딜러가 후방에 배치해 있으므로 공격 범위는 상대 중열까지 타격을 할 수 있는데 주력 부터 잡습니다.
- 상대 주력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있습니다. 상대 무장을 보면 딜러 모양이면서 강화한 정도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 상대 주력이 딜러일 경우 1순위 제거가 되지만 드문 케이스지만 방어일 경우(대부분 뒤에 2명이상이 풀강화 상태인 경우가 많음) 자동 전투해도 이깁니다.
d. 장비
. 목표 : 6성 장비 2개 이상, 나머지 5성 장비 모두 착용. 전설 무기 1개 보유.
. 3막 6장 클리어 전까지 강화, 보조 스킬, 템 파밍 등 하지 않음.(단, S 공격 무장은 강화, 선호 보조 스킬 변환)
. 5성 또는 6성의 장비를 얻었을 때 장비 강화를 하나씩 해봅니다. 방어 장비 보다 무기 장비가 효율이 좋습니다.
. 참고사항으로 pvp 할때 전 전설템이 하나도 없는데 상대편 무장과 대등하게 싸워서 의아 했습니다. (수치를 하나씩 비교해본건 아니고 느낌상) 그렇지 않고서야 승률이 높을 수가 없죠. 이유를 생각해본 결과 상대 무장은 전설템이 많이 껴 있지만 등급이 저보다 낮은 장비를 차고 있었고 전 최소 5성 이상 장비만 차고 있었거든요. 특히나 강화/승급/제련을 해본적이 없어서 테스트겸 6성 일반 말을 전설까지 풀강화 한 것이 다 였었습니다. 즉 무리하게 전설템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e. 보석던전
. 목표 : 동탁 1층(보석 상자가 등급이 있습니다.)
. 각 1층마다 보스를 소환할 수 있고 보스 제거시 참여 인원 모두에게 보상이 있습니다.
. 보스 소환을 위해서는 우측 하단에 보면 게이지가 차는데 몹을 잡을때 마다 게이지가 차서 100% 되면 소환이 가능합니다. 소환 보상 큼.
. 전 다른 사람이 보스 소환 했나 틈틈히 확인 합니다. 털끝이라도 건들어서 보상 받으려구요. 털끝만 건들었는데 운 좋으면 4위 보상 받습니다.
f. 레이드
. 목표 : 걍 보이는 대로 공격.
. 레이드 소환 및 전투 데미지는 주기마다 결산되어 활동 보상으로 줍니다.
. 보석 던전 보스와 레이드가 비슷합니다. 보스를 클릭하고 우측 하단의 버튼이 있는데 그 버튼을 클릭하면 사용할 수 없는 스킬 목록이 있습니다.
. 위의 사용할 수 없는 스킬 목록에 의해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또는 무장 육성 방향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 왜냐구요? 보석 던전 보스랑 레이드 잡을 때 보상이 쏠쏠한데 사용할 수 없는 스킬 목록에 주력 무장으로 보유하고 있으면 보상 혜택을 못받으니까요.
. 그럼 왜 금지 스킬 목록이 있을까요? 목록을 보고 추측컨데, 사기성 데미지 또는 의도치 않은 결과를 주는 스킬이기 때문에 있지 않나 추측만 해볼뿐입니다. 예를 들어 위보 같은 데미지 없이 퇴각하는 스킬은 금지 목록에 이해가 되지만 대방류는 가능한데 대탁류나 대업화는 금지 스킬인게 이해가 안가거든요.
. 금지 스킬 목록을 보면 군사, 책략 스킬만 있지 물리 전방위 강력 스킬은 금지 스킬에 없습니다. 즉, 물리 계열이 매우 유리한 컨텐츠인 거죠. 특히 마초스킬을 보시면 레이드에 특화 되어 있습니다.
g. 행상, 무혼
. 무혼은 3성 이하만 수집합니다. 4,5성 무혼 수집은 사치인 것 같아요.
. 3성 이하 수집 이유는 업적 달성이 주 목적입니다.
. 행상에서 승급석은 구매할 필요 없고 강화석, 제련석, 소탕권, 보조 스킬 변경에 사용되는 필요한 병종의 보급서 순으로 구매합니다.
. 승급석을 구매할 필요 없는 이유는 위의 재료만 하더라도 은전이 많이 드는데 승급석이 비싼 편이 첫번째 이유이고, 5,6성 장비로 시작하므로 승급할 이유가 딱히 없기에 두번째 이유가 됩니다.
. 모두 다 사면 좋지만 은전은 한정되어 있고 초반에 없어서 못사는 템이 뜰때 또는 잘 안뜨는 템이 떠서 시기를 놓치면 비효율적으로 자원 소모합니다.
. 특히나 제련, 강화시 드는 은전비용이 매우 많이 들어서 저도 은전을 아껴서 쓴다고 했는데 매우 부족 했습니다.
※ 초반 공략 정리 :
1. 5,6성 장비를 획득하기 전까지 장비 강화는 최대한 미루고, 재료를 많이 사놓는다.
2. 첫 5성은 딜러가 시나리오 클리어에 유용하고 주력 딜러가 아니더라도 상황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3. 레이드/보석 던전 보스 공략을 비추어 보았을 때 주력 딜러 방향 예측이 가능하다.
2) 중반 공략.(31 ~ 40렙 : 6명 배치)
a. 무장 선택
. 31렙 이후 부터 6명 배치가 가능한데, 경험 썰 부터 풀고자 합니다.
. 전 30렙 이전이라 5명만 상대 해왔었는데 갑자기 6명을 배치한 고렙 유저가 있었습니다. 8렙 정도 차이 났었고 과금도 해 보이는 5성이 5명이나 되었죠. 결과는 제가 가까스로 이겼고(혼란의 시대) 3연속 수동 전투 승리했기에 6명이 되면 얼마나 더 강해질까 해서 열심히 키웠습니다.
. 27렙부터 기다릴수 없어서 소탕권 + 군령 구매(10회) 있는대로 다 써서 겨우 31렙 만들었습니다.
. 제 첫 31렙 달성후 pvp시 결론은 '오히려 5명 배치가 pvp시 승률이 더 높았다' 입니다.
. 간혹 비무 상대가 고의로 달랑 3명만 배치해 놓았는데 강한 얘들로 해놓아서 어이없게 패배한 경우 있죠? 패배 원인을 분석해 보면 상대적으로 쓸데 없는 턴 소모와 약한 무장의 빠른 퇴각 또는 많은 데미지를 입어 전세 약세로 패배됩니다.
. 즉 무장 수가 많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무장 구성이 잘못되면 없느니만 못하다 는 결론입니다.
. 추천 무장 구성 :
- 딜2, 군악대2, 방어2(장창, 방패)
- 딜3, 군악대1, 방어2(장창, 방패)
- 군악대 공통점 :
=> 군악대1은 본인 턴시 전체 체력 회복을 올려 주는 무장이어야함.(대제손권, 유비, 노식, ...)
속도가 가장 빨라야 함.
보조 스킬이 상대 공격 무력화 또는 아군 공격 극대화 스킬이 있어야 함.
. 필자 무장 구성 : 딜1, 군악대2, 보급병1, 방어2 (현재는 pvp 에서 나름 괜찮은 승률이지만 다른 컨텐츠 이용시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 초반 공략과 다르게 이후부터 주력무장 방향은 보급병이 불필요 합니다. 무조건 공격입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 보급병은 체력 회복은 하지만 전세에 영향이 없는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의사의 치료회복은 예외지만 체력 회복이 미미 하고 턴이 아깝습니다.)
. 원군이라는 기능이 있던데 그곳에 넣어두는게 나을듯 싶네요.(노식만 보급병으로 했으니 노식 넣음 됨)
. 이 시기부터 '속도'라는 무장 능력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 속도는 돌아오는 턴 순위로 아군 적군 포함하여 상대적입니다.
. 군악대가 먼저 턴이 와야 상대를 무력화 시키든 아군 버프를 할텐데 거꾸로 하면 무쓸모 되고, 쓸데 없이 턴 소모 등으로 전세 약세로 패배 직결의 원인 제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활용 여부도 결정됩니다.
. 제 경험을 말하자면, 왠만한 유저보다 아군 추씨의 무장 속도가 가장 빠르고 추씨의 진군가 버프를 주유에게 주면 바로 두번째로 주유 턴이 됩니다. 주유턴이 되면 격수 또는 격화로 상대 주력 무장을 한방에 퇴각 또는 빈사 상태로 만들어 버립니다. 즉 처음부터 유리하게 시작하여 계속 유리하게 되고 상대는 전투 의지 상실되거나 허무하게 지죠. 수동으로 전투 했을때 15렙 이상 차이 나는 유저 제외하곤 왠만하면 다 이겼습니다.
(물론 엄청 과금한 동렙은 버티기도 힘들구요;)
. 이 사례로 어떤 무장을 선별해야 할지, 장비는 어떤걸 차야 할 지 대충 감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b. 시나리오 공략
. 목표 : 3막 6장 어려움 클리어(어려움부터 전설템이 나옵니다.)
. 네 보통 난이도 부터 매우매우 어려웠습니다. 못 깰거 같습니다.
. 무장 2 ~ 3명 정도는 전설템 풀셋으로 차고 있어야 할 듯 싶어요.
. 전설템수급과 좋은 무장으로 구성되어야 가능할 듯 싶네요.
. 결론은 3막 6장 어려움이 중반 목표지만 사실상 무과금으로는 어려운 것 같구요. 전설템 구하려고 3막 6장이 목표인데 이미 많은 전설템 도배를 해야 클리어가 가능하니 천천히 하세요. 쉬어가는 타임입니다.
c. 개인 pvp공략
. 마치 서로 창/방패된 듯한 느낌입니다. 누가 먼저 크리티컬 데미지를 날려서 1명이라도 먼저 퇴각 시키느냐가 관건입니다.
. 하지만 무장보다 장비만 잘 갖춰져 있다면 할만합니다.
d. 장비
. 전설템을 만들었을 경우 부가 능력치가 붙습니다. 이것을 개조석으로 바꿀 수 있는데, 명중률/치명타로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 + 붙는 최대체력, 공격력, 방어, 계략 공력 기타 등등은 그다지 효율이 좋지 못합니다. 퍼센트가 점점 유용해지는 것은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 중반 공략 정리 :
1. 중반부터 하나씩 S급 무장 영입이 되면 좋으나 중반까지는 그래도 S급이 아니어도 괜찮다. 삼국지 게임은 무장이 갑인데 이 게임은 무장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선 장비와 강화를 위한 재료 값이다. 각성보다 장비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무장은 구하면 만렙은 몇시간만에 가능하고 장비를 바로 채워서 투입하니 S급 무장은 기다림이 필요하다.
2. 보조 스킬 셋팅이 필요하다.
3. 속도에 초점을 맞춰보자.
4. 전설템을 개조하자.
3) 후반 공략.(41렙 ~) : 대장간으로 투구 제작 가능.
a. 무장 선택
. 작성일 기준으로 41렙은 아직 달성하지 못해 현재까지 진행을 해오면서 앞으로의 진행 방향을 추려본 상상입니다. ^^
.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원거리 병종을 선택하신분은 많이 느낄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모 행동력이 3인데 miss 뜨면 절망..
. 명중해야 행동력 +1이 되는데 miss 뜨면 은퇴자..
. 가장 핵심은 속도 < 치명률 + 명중률이 되겠습니다. 빨라봤자 못 맞추면 꽝. 장비도 좋아서 다들 빵빵함.
. 중반부터 느끼겠지만, 상대 진영 전멸이 목표가 아니라 한놈만 패자가 목표가 되야 합니다. 즉 여기저기 찔러대는 스킬을 쓰는 무장은 매력이 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 제가 생각하는 최종 무장 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원군 생략)
: 대제손권(군악대), 화타/조조(군악대), 봉선여포(연노병), 제갈량(모사) > 사마의(모사/군사), 손부인(장창병/방패병), 전위(장창병/방패병) <-> 순욱(철추병)
=> 즉, 군악2, 딜2(원거리, 모사), 방어2 : 안정적이면서 자동 전투 가능.
또는 군악2, 딜2, 군사1, 방어1 : 군사1은 사마의여야 하고 전방 배치.(이유 : 좀비, 파쇄 및 위보 유용). 수동 전투가 불가하고 레이드 스킬 제한.
이렇게 구성하는 것입니다.
b. 시나리오 공략
. 생략
c. 개인 pvp 공략
. 위에 나열한 모든 공략 중 하나가 상극이 되거나 모자를 경우 승패에 결정될 듯 싶네요.
. 보석 강화도 보탬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플러스 알파로 전세 스킬에 집중할 듯 싶습니다. 그 이전까지 유저간 강약이 뚜렷하므로 전세 스킬보다 상대 퇴각 시키는게 더 현명하고 효율적이라 봅니다.
※ 후반 공략 정리 :
1. 희망하는 무장 배치를 구성해 놓고 자동 전투 + pvp + 레이드/보석 보스 등 어떤 전투에도 능한 자신만의 전략으로 승부를 결정 짓는다.
2. 명중률과 치명타에 초점을 두자.
3. 무장, 각성, 보석 강화보다 장비 강화가 전투에 가장 활용도가 높다.
3. 기타
- 다들 10뽑해도 5성 한장 안나오죠? 저도 10뽑해서 신섭에서 뽑은 5성이 처음입니다. 그 전엔 몰랐는데 글 하나씩 읽다가 우연히 찾았습니다. 5성 나올 확률이 약 0.4% 라는 것을... 저만 못 뽑는게 아니더군요.
2) 합성
- (풀 렙업 & 5강화) 4성 두장 + 합성석(820개)을 재료로 하여 1장의 5성을 만듭니다. 전 열심히 모은다고 해서 많이 모았겠거나 봤더니 달랑 400개 모아져 있네요. 풀렙업 4성도 사라지는줄 몰랐습니다. 합성석은 군단 주화로 상단에서 구매가능한데 전 서시로 강화하는데 군단주화를 썻거든요. 그걸 합성석으로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군단주화를 많이 획득하려면 다른 공략글 보시면 알겠지만 1위 군단 가입을 강추 합니다.
- 초반부터 합성에 너무 집착하시면 겜 재미 없습니다. 후반용입니다. 이유는 합성하기 위해 몰빵을 해야 하는데 단 한번의 몰빵으로 실패하면 허무하고 재미 없죠.
3) 각 재료
- 무투패 : 어제 알았는데 상점에서 무투패로 구매할 수 있는게 많더군요. 장비 전설 로또 맞아 볼까 해서 장비만 샀습니다. 제련석은 필요한데 너무 비싸요..
- 제련석 : 전설로 승급할때 어마어마하게 필요 합니다. 여태 모았건만 6성 장비 1개 전설 + 5성 장비 1개 영웅까지 가능했습니다.
- 승급석 : 승급할때 필요합니다.
- 패옥 : 드랍율 높이는 핫타임에도 불구하고 저도 몇개(85개) 못 모았어요. 은전 구매할 계획입니다.
- 투혼 : 다른 공략글 보면 투구 제작하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임무에서 밖에 못 구하니 처음부터 10뽑에 집중하기 보다 임무 칸수를 일단 확장해 놓는게 유리한 듯 싶어서 저도 비싸지만 몇개 열어 놓았습니다.
- 비싼순 : 병종 변경 비급 > 투혼 > 소탕권 > 패옥 > 제련석 > 합성석 > 철 > 승급석 > 나머지 도긴개긴(계산 안해봄)
- 초반 필요순 : 제련석 > 강화석 > 소탕권 > 개조석
4. +a 있었으면 하는 기능들..
1) 인연
a. 예를 들어 도원결의(유비, 관우, 장비) 배치시 부과 효과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b. 인연이 쓸모 없는 인연이면 안하느만 못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는 화공계열이고, 하나는 수공 계열 주스킬인데 상극인 두명이 인연으로 되면 쓸모가 없죠. 또는 3성이 포함되는 인연일 경우 무쓸모입니다.
c. 인연으로 인한 특수 스킬 발동
※ 저같이 수집욕 있는 사람 안모으면 정신 못차림
2) 국가
a. 무장마다 대표하는 국가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게임 기획 의도가 달라지겠지만 하나의 새로운 컨텐츠가 생겨서 더 흥미가 있을듯 합니다. 대신 개발자는 이 시스템 도입하면 미치겠죠.. 제 알 바는 아님
b. 무장이 처음부터 국가를 달고 나오든 재야의 무장처럼 무장의 국가를 확정하는 과정의 컨텐츠를 이용하든 하나의 국가로 덱을 완성 했을 때 보너스 효과가 나오는 것이 주 기능입니다.
3) 전투 스킵, 총퇴각
a. PC 게임도 아니고 모바일 게임인데 전투 스킵이 안되다니요. 게임을 무조건 장시간 잡고 있으면 초반에만 반짝하지 6개월이상 못합니다. 폐인되기 십상입니다.
b. 전투 의지가 없는데 마냥 지켜봐야 합니다. 총퇴각 버튼이 있으면 매우 유용할 듯 싶네요.
5. 게임사에 하고 싶은 말(건의 사항)
1) 삼국지 게임은 전략 게임이므로 하나씩 알아가고 컨텐츠가 복잡하고 경우의 수가 많고 확률이 다양할수록 흥미가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 게임 했을 때 당황했던 것이 전투 몇번 안했는데 벌써 시나리오에서 막혔다는 것입니다.(1막) 장비도 새로 갖추고, 무장도 새로 셋팅하고 병종도 바꾸고 했는데도 막혀서 소탕이나 이전 전투를 새로 해야 해야 하나 여러번 하고 수동 전투로 여러번해서 겨우 클리어 했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흥미 유발 하기 전에 저같이 삼국지 게임 좋아 하는 유저가 아니고서는 흥미 붙기 전에 쉽게 포기 하지 않을까 싶네요.
2) 게임 가이드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 하물며 삼국야망2 에 접속해서 무장의 기본 능력인 무력, 지력, 의지에 대한 설명도 없습니다. 딱봐도 오랫동안 한 유저한테 의지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하면 경험에 의한 추측성 답변을 해줍니다. 다른 이외의 컨텐츠가 무슨 시크릿 컨셉인 것처럼 너무 설명이 없는데 이는 유저로 하여금 답답한 사람이 우물 파라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보입니다. 삼국야망2 로 부터 연장된 것이라면 최소한 그 곳의 게임 정보/가이드는 링크 또는 항목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게임 내 전반적으로 필요한 가이드가 많아 보입니다.
3) 나머지 과금 관련해서는 잘모르겠고 게임성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4) 무장 수가 적은거 같아요.. 유명한 삼국 무장들이 얼마나 많은데 너무 없네요. 솔직히 이건 개발이 어려운게 아닌것 같은데 개발 다 해놨는데 일부러 막아놓거나 절차 패스가 안되었거나.. 3성 보면 일러스트랑 능력 수치만 조금 바뀌었지 똑같던데..
6. 글을 마치며..
1) 작성하는데 총 6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오늘 하루 메모장 열고 눈치 보면서 마치 열일하듯이 땡땡이 쳤습니다.
2) 작성하고 싶은 순으로 마구 잡이로 작성하여 일부 누락되어 있거나 게임내 명칭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3) 역시 초,중반엔 많은 내용을 썻지 점점 갈수록 글 내용이 줄어드네요.
4) 마지막으로 개취인데, 대표 장수 지정 하나씩 해봤는데 무당이 젤 맘에 드네요. 정지해 있으면 병든 강아지가 주위를 벵글벵글 돌고, 이동하면 그 강아지를 모피삼아 이동합니다. 주유를 책사로 변경해보니 xx년 마냥 폴짝 폴짝 뛰어다니던데 좀 별로인듯 ㅎㅎ
5) 진짜 마지막으로, 혹시 베스트 공략글이 된다면 주려고 하는 5성 열어 보시고 위에 제가 나열한 5성 무장 중 하나다 싶으면 그걸 쿠폰으로 조심스럽게 찔러 주시면 감사합니다. ㅎㅎ(중요한 걸 빼먹었네요. 저 손부인, 순욱은 있어요~)
뭔가 아쉽지만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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