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TIP 3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포켓몬 목록이나 숍 등을 선택할 때, 기존의 경우 포켓볼을 클릭하고 다시 목록을 클릭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포켓볼을 누른상태로 드래그해도 목록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둘째로 알을 까면서 문뜩 파랑색으로 아우라를 띄는 포켓몬들을 발견했는데요
알아보니 24시간 내 잡은 포켓몬을 표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로 날짜 분류를 하지 않아도 포켓몬 구분이 가능해 유용할 듯 합니다
-셋째로 발렌타인 이벤트 관련해 알 획득 정보입니다
이 부분은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난번에 킵해둔 10km 알을 제외하고
포켓스탑에서 5km 10km 알이 씨가 마른듯 합니다
그 많던 캐터피, 뿔충이가 알로 도로 들어간 듯 합니다 ㅎ
해서 저는 발렌타인 이벤트가 끝날때까지는 부화기를 아낄 생각입니다!
+++ 추가로 빼먹은 내용이 있는데 파트너 포켓몬의 경우 다른 포켓몬으로 바꿧다가
+++ 다시 지정해도 함께 걸은 거리는 유지됩니다.
+++ 2세대 업뎃 이후 걸음수에 따라 친밀도가 정해지게 된다면
+++ 함께 걸음 누적을 확인했으니 파트너 포켓몬으로 이브이를 선택해
+++ 에브이나 블랙키를 준비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중간 사진을 보시면 5km알 두개가 부화 예정에 있는데요
이 둘 중 하나에 피츄가 들어있고 이를 부화전에 미리 살펴보려고 합니다
왼쪽 사진은 아직 부화 전에 포켓몬 목록에 피츄가 등장한 모습이고,
저는 이를 표시하기 위해 피츄를 즐겨찾기에 추가해놨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부화 직후를 캡쳐한 모습으로 즐겨찾기에 등록된 채 부화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라 안 와닿을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영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알 부화 미리보기 상황에서 한가지 인지해야 될 상황이 있습니다
포켓몬 창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는 부화 모션이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를 이용해 여러 알을 한번에 몰아까봤습니다
-자막에서처럼 2km알이 1.99/2km 상황에 5km 알 두개가 부화 예정에 있었습니다
이 1.99km 알도 기다렸다가 몰아까봅시다
화면이 번쩍이면서 1.99에서 0으로 갱신되며 창을 닫아보면
2km 알 한개, 5km 알 두개가 부화 상태로 대기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창을 닫고나면 부화가 진행되는데요
여기서 주목한 만한 부분은 가장 늦게 부화해야 될 2km알이 제일 먼저 부화한다는 것입니다
또 2km알과 5km알의 부화 모션 사이는 잠시 딜레이가 존재하고
같은 km수의 알끼리는 모션의 끊김이 없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제가 제작한 도구들입니다
도구 제작 아이디어는 로봇 청소기나 고양이에서
회전 반경을 어디까지 줄일 수 있을까에서 시작됐습니다
결론은 제자리 회전도 가능하단 것이였고 이에 다음과 같은 장비를 제작하였습니다 ㅎ
회전하는 동안에는 화면의 직접 조작이 불가해 미러링을 통해 조작합니다
시연 영상 확인해주세요!
-다음은 아까 실험 장비로 측정한 결과값입니다
실험 대상은 5km, 10km알 두개입니다
각각 1분 단위로 캡쳐하였고, 그 중 거리 변화가 있는 사진들만 추려냈습니다
주목할 부분은 회색과 노랑 부분입니다
노랑 부분을 살펴보니 제 경우 전반적으로 1분에 0.01km정도가 줄어들었습니다
회색 부분에서는 전반적인 알 갱신 주기를 유추할 수 있는데 오차를 고려하면
대충 3~4분에 한번 갱신되며,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갱신 거리가 초기화되는 듯합니다
-살펴볼 부분은 알 배치 순서입니다
왼쪽 사진을 보면 5km 알 두개를 새로 부화기에 넣었는데요
창을 껏다 켜면 이 두 알이 각각 첫번째와 다섯번째로 자리를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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