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 6 팬들은 베데스다가 해머펠의 가장 기묘한 설정을 잊지 못하게 하려 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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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6-11-06 12:10:01
갈사람은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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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의 차기작으로 알려진 ‘엘더스크롤 6’의 부제가 ‘센티널’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작품의 배경으로 거론돼 온 해머펠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팬들은 특히 해머펠 인근에 존재할 수 있는 ‘마법 무효 지대’가 게임에 등장할지 주목하고 있다.
‘엘더스크롤’은 베데스다의 대표 판타지 RPG 시리즈다. 플레이어가 광활한 세계를 탐험하며 다양한 세력과 인물을 만나고, 선택에 따라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해머펠은 사막과 해안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전사 문화가 강한 레드가드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번 논의의 배경에는 시리즈의 과거 작품인 ‘엘더스크롤 2: 대거폴’의 사건이 있다. 작품의 결말에서는 여러 갈래로 나뉜 사건이 ‘서부의 워프’라는 시간 왜곡 현상을 통해 하나의 역사로 합쳐진다. 이 과정에서 여러 결말이 모두 정사로 인정됐고, 그중 하나는 일리악 만에 수 마일 규모의 마법 무효 지대를 만들어낸 것으로 설정됐다.
레딧의 엘더스크롤 설정 토론 게시판에서는 이 현상이 ‘엘더스크롤 6’에서도 다뤄질지 관심이 모였다. 일부 설정 자료는 마법 무효 지대가 일시적이었을 가능성을 언급하지만, 얼마나 오래 지속됐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팬들은 베데스다가 이를 단순히 생략하기보다, 해당 지역의 사회와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게임 속에 반영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마법이 통하지 않는 지역은 전투와 탐험 방식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작품이 해머펠을 배경으로 삼는다면, 이 설정을 활용해 기존 엘더스크롤과 다른 게임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베데스다가 과거 세계관의 사건을 후속작에서 다뤄온 만큼, ‘서부의 워프’ 이후 일리악 만의 상황이 새 작품에서 어떤 방식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원문링크 : https://opencritic.com/news/39147/elder-scrolls-6-fans-won-t-let-bethesda-forget-hammerfell-s-weirdest-l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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