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리메이크, 마리오 이스터에그 빠졌다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리메이크에서 원작의 유명한 마리오 이스터에그가 사라졌다. 하이랄의 분위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일부 요소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작에서는 젤다 공주의 성 안뜰에 있는 창문을 들여다보면 마리오의 초상화를 볼 수 있었다. ‘슈퍼 마리오 64’와 ‘마리오 카트 64’에 등장한 이미지를 활용한 작은 장난으로, 시리즈 팬들에게는 반가운 비밀로 꼽혔다. 탈론의 외모와 그가 딸 말론과 함께 착용한 쿠파 장식처럼, 원작에는 마리오 시리즈를 향한 재치 있는 참조가 곳곳에 담겨 있었다.
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성 안뜰 창문을 통해 마리오 그림을 확인할 수 없다. 대신 창문 너머에는 하이랄의 풍경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 보인다. 익숙한 이스터에그를 기대한 팬에게는 아쉬울 수 있지만, 원작과 달리 게임 세계의 분위기를 유지하려는 변경으로 풀이된다.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는 어린 링크가 하이랄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원작은 1998년 닌텐도 64로 출시돼 3D 젤다 게임의 기반을 다진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원문링크 : https://opencritic.com/news/39138/ocarina-of-time-remake-cut-mario-references-to-not-interrupt-imm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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