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널 판타지 IX, 이번엔 탁상에서 즐긴다
스퀘어 에닉스의 대표 RPG 시리즈인 ‘파이널 판타지’의 아홉 번째 작품, ‘파이널 판타지 IX’가 새로운 형태의 출시를 예고했다. 이번 신작은 화면을 벗어나 테이블 위에서 즐기는 콘텐츠로, 게임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2000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처음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IX’는 전쟁으로 갈등을 빚는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도둑 지탄 트라이벌이 되어 이웃 나라의 의뢰를 받고 가넷 틸 알렉산드로스 17세 공주를 납치하려 한다. 하지만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지탄과 가넷을 비롯한 개성 넘치는 동료들은 전쟁의 원흉인 브라네 여왕에 맞서게 된다. 브라네 여왕은 가넷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파이널 판타지 IX’는 시리즈의 고전적인 판타지 분위기를 앞세운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명작으로 손꼽힌다. 2016년에는 그래픽 개선과 편의 기능을 더한 리마스터가 출시됐으며, 작품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사이버 그룹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다.
이번 탁상형 신작의 구체적인 구성과 출시 일정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화면 속 모험을 테이블 위에서 어떻게 재현할지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원문링크 : https://opencritic.com/news/39098/final-fantasy-9-reclusion-officially-launches-this-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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