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립와이어, 인디게임 지원 프로그램 시작…5개 작품과 협력
‘킬링 플로어’와 ‘매너터’를 개발한 트립와이어 인터랙티브의 퍼블리싱 부문 트립와이어 프레젠츠가 인디게임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자체 퍼블리싱을 진행 중인 소규모 개발사를 대상으로 하며, 출시 전부터 앞서 해보기, 출시 이후까지 게임의 단계에 관계없이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공동 홍보와 플랫폼사 협력, 사업 전략, 홍보·마케팅, 콘텐츠 크리에이터 및 행사 연계 등이다. 가격 책정과 할인 전략, 출시 후 게임 운영에 관한 조언도 제공한다. 트립와이어는 개발사마다 필요한 지원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유연하고 개발자 친화적인 협업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계약 조건이나 수익 배분 방식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게임은 총 5종이다. BEF Games의 ‘더 보스 갱스터: 크리미널 엠파이어’, 세컨드 시프트 게임즈의 로그라이크 탄막 액션 게임 ‘스타포지드 레거시’, 아웃라이어 게임즈의 공원 경영 시뮬레이션 ‘마스 어트랙츠’가 포함됐다. ‘마스 어트랙츠’는 화성에서 공원을 운영하는 설정을 내세운 작품이다.
이 밖에 ‘블랙 북’을 개발한 모테슈카의 민속 공포 어드벤처 ‘원 아이드 리호’와, 시로위타의 전술 전략·용병단 운영 게임 ‘에슬라봉’도 지원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각 게임의 장르와 개발사가 서로 다른 만큼, 트립와이어는 자사 이용자층과의 접점을 활용해 작품별 홍보와 시장 진출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브라이언 웨스트 트립와이어 프레젠츠 퍼블리싱 디렉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트립와이어 팬들이 좋아할 만한 자체 퍼블리싱 인디게임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개발자들이 게임 제작뿐 아니라 직접 홍보까지 해온 만큼, 이들이 더 많은 이용자에게 작품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립와이어 인터랙티브는 지난 3월 직원 23명을 대상으로 정리해고를 진행한 바 있다.
원문링크 : https://www.gamesindustry.biz/tripwire-presents-expands-publishing-business-to-support-smaller-indie-develo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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