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몬 30주년 기념…펜더와 손잡고 ‘레드·그린’ 기타 공개
포켓몬스터가 30주년을 맞아 기타 브랜드 펜더와 협업한다. 포켓몬스터의 초창기 게임을 테마로 한 기타 두 종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협업 제품은 ‘레드 버전’ 스트라토캐스터와 ‘그린 버전’ 텔레캐스터다. 두 기타는 게임의 대표 색상만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원작의 분위기를 곳곳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공개 영상에는 레드·그린 버전의 포켓몬 도트 그래픽과 픽셀 형태의 픽가드 등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세부 디자인이 소개됐다.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은 1996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시리즈의 출발점이다. 플레이어가 포켓몬을 잡고, 육성하고, 다른 포켓몬 트레이너와 대결하는 역할수행게임으로, 이후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포켓몬 프랜차이즈의 기반이 됐다. 일본에서는 레드와 그린이 먼저 발매됐으며, 이후 블루가 추가됐다.
포켓몬스터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협업은 게임의 향수를 디자인에 녹여낸 제품을 찾는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다만 실제 악기로 제작된 제품인 만큼, 관심을 가질 팬층은 포켓몬 팬 가운데서도 기타 연주자와 악기 수집가를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원문링크 : https://opencritic.com/news/38846/pok-mon-officially-unveils-30th-anniversary-red-green-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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