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Y 유력 후보작 《미나 더 할로워》가 요트 클럽 게임즈에 ‘당분간’ 재정적 안정을 안겨줬고, 삽질 기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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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6-10-31 13:20:01
하양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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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더 할로워’ 흥행에 숨통 튼 요트 클럽 게임즈…신작 3D 게임 개발 중
‘셔블 나이트’로 알려진 인디 게임 개발사 요트 클럽 게임즈가 신작 3D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게임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셔블 나이트’ 시리즈와의 연관성은 공개하지 않았다.
요트 클럽 게임즈의 알렉 파크너는 최근 진행된 온라인 질의응답에서 “현재 팀원 대부분이 3D 게임을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공동 창립자 숀 벨라스코는 개발 중인 3D ‘셔블 나이트’ 게임이 절반가량 완성됐다고 언급한 바 있지만, 이번 발언으로 해당 프로젝트가 계속 진행 중인지 확인되지는 않았다. 파크너는 게임에 대해 “정말 멋질 것”이라고만 덧붙였다.
이번 신작 개발이 가능해진 배경에는 최근 출시된 ‘미나 더 할로워’의 성과가 있다. 요트 클럽 게임즈는 출시 전 이 작품을 스튜디오의 존속을 좌우할 수 있는 ‘승부수’로 설명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여러 게임을 동시에 개발하는 방식의 시행착오가 겹치며 회사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벨라스코는 ‘미나 더 할로워’가 회사의 재정 안정에 도움이 됐느냐는 질문에 “네… 당분간은요!”라고 답했다. 게임은 출시 후 첫 2주 동안 50만 장 이상 판매됐으며, 개발진이 앞서 목표로 제시한 100만 장에도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미나 더 할로워’는 요트 클럽 게임즈가 선보인 고전풍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주인공 미나가 괴물과 적들을 상대하며 모험을 펼치는 작품으로, 과거 게임의 분위기와 감성을 현대적으로 되살린 점이 특징이다.
개발진은 출시 후에도 게임을 확장할 계획이다. 무작위 생성 모드 선택지 확대, 적과 보스 무작위 배치, 추가 모디파이어, 스피드런 기능 등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당장은 DLC나 외전, 후속작 계획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공동 창립자 닉 워즈니악은 두 게임을 동시에 개발하느라 팀을 나눈 것이 결과적으로 아쉬운 선택이었다고 돌아봤다. 팀을 작고 집중된 형태로 운영한 것이 ‘미나 더 할로워’를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요트 클럽 게임즈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팀 운영 방식을 재정비하고, 현재 진행 중인 3D 게임 개발에 힘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shovel-knight-3d-mina-financial-st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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