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유럽 민담을 바탕으로 한 호러 RPG ‘데스 오브 송즈’ 공개
북유럽 민담과 고딕 호러를 결합한 새로운 RPG ‘데스 오브 송즈(Death of Songs)’가 2027년 출시된다. 게임 개발사 프리 리그는 작품을 공식 발표했으며,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은 현재부터 신청할 수 있다.
‘데스 오브 송즈’는 프리 리그 퍼블리싱의 수상 경력작인 테이블톱 RPG ‘바센(Vaesen)’을 바탕으로 한다. 2020년 처음 출시된 ‘바센’은 스웨덴 일러스트레이터 요한 에게란스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북유럽 민담 속 초자연적 존재와 전설을 고딕 호러 분위기로 풀어낸 게임이다.
이번 작품은 19세기풍의 대체 동화 세계를 무대로 삼는다. 플레이어는 초자연적 현상과 신화 속 존재를 조사하며, 선택과 이야기를 통해 미스터리를 풀어나가게 된다. 숲속에 깃든 오래된 영혼이나 문명권의 끝자락에 숨어 있는 괴물처럼 북유럽 전설에서 가져온 소재가 중심이 된다.
민담 속 괴물을 추적하는 구성은 ‘더 위쳐’ 시리즈를, 음산하고 고딕한 분위기는 ‘블러드본’을 떠올리게 한다. 다만 ‘데스 오브 송즈’는 북유럽 전승에 뿌리를 둔 초자연적 사건과 조사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공동으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방식과 플레이어의 선택이 사건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을 모은다.
스칸디나비아와 핀란드, 아이슬란드, 페로 제도의 민속 전설은 게임에서 자주 다뤄지지 않았던 소재다. ‘데스 오브 송즈’는 이 낯선 신화와 전설을 바탕으로 2027년 새로운 호러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문링크 : https://opencritic.com/news/38687/new-witcher-meets-bloodborne-horror-rpg-officially-annou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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