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FTC, 달러 제너럴 제소…“표시 가격보다 비싸게 결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20개 주 정부가 미국 할인점 체인 달러 제너럴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매장에 표시된 가격보다 계산대에서 더 많은 금액을 소비자에게 청구했다는 혐의다.
달러 제너럴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식료품과 의류, 계절용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유통업체다. 미국과 멕시코에서 2만 1,000곳이 넘는 매장을 운영하며, 2026년 6월에는 1달러 이하 상품 2,000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FTC 측 주장에 따르면 달러 제너럴은 여러 상품의 가격을 매장에 표시된 금액보다 높게 계산해 소비자에게 청구해 왔다. 특히 저렴한 상품을 찾는 고객이 많은 할인점에서 표시 가격과 실제 결제 금액이 달랐다면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소송의 핵심이다.
달러 제너럴은 일부 매장에서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 게임 상품도 판매하지만, 재고와 취급 여부는 지점마다 다르다. 포켓몬 카드 게임은 포켓몬을 수집하고 덱을 구성해 상대와 대전하는 카드 게임이다. 포켓몬과 맥도날드도 다음 달 해피밀에 포켓몬 카드를 포함하는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디오 게임을 흔히 판매하는 매장은 아니지만, 달러 제너럴에서는 로블록스 등 게임 관련 기프트카드를 정해진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원문링크 : https://opencritic.com/news/38613/dollar-general-is-officially-being-s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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