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데리안 스튜디오의 신작이 게임 어워즈 이벤트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전에 사막 속의 조각상으로 우리의 상상을 호령하며 발표를 앞당겨온 롱 기대작이었습니다. 그러나 유출된 상표 출원으로 조각상이 새로운 디비니티 게임을 암시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 소식으로 발표 전의 기대감은 조금 불안해졌지만, 로데리안 스튜디오는 커뮤니티와의 소통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최고의 커뮤니티 서포트상도 수상한 만큼 이 상황에도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Twitter 배너 이미지를 변경하여 상표 출원이 공개된 디비니티 게임의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큰 서프라이즈가 망가졌지만, 이 역시 상황에 발맞추는 한 방법이겠네요.
조각상으로 우리를 당황하게 한 것은, 하프라이프 3부터 엘더 스크롤 6까지 모든 것이 추측의 대상으로 올랐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표 출원을 통해 확연히 디자인이 드러난 걸 알았는데 이 디자인은 디비니티라는 이름과 연결되었습니다.
게임의 소름 끼치는 트레일러를 통해 지금까지의 조각상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로데리안 스튜디오의 게임 출판 책임자인 마이클 다우즈 역시 그에 대한 정보를 몇 가지 알려주었습니다. 바로 "헬스톤"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디비니티 게임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블다의 게이트 3의 뛰어난 개발자들이 새로운 디비니티 게임으로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새로운 디비니티 게임인 '헬스톤'에 대한 소개를 추가하겠습니다. '헬스톤'은 어두운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한 RPG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캐릭터를 조작하여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픽과 스토리텔링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는 디비니티 시리즈에서 이번 '헬스톤'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게임 팬들은 이번 새로운 작품을 통해 어떤 역동적인 게임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문링크 : https://opencritic.com/news/24757/divinity-dev-larian-is-owning-the-the-statue-leaks-in-a-hilarious-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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