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소니 게이밍 모니터는 우리나라에는 출시되지 않을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는 미국과 일본에서만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일정과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게이밍 모니터는 PS5 컨트롤러를 충전할 수 있는 후크가 내장되어 있어 게이머들이 편리하게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Pulse Elevate 무선 스피커와 호환되어 게임 플레이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해당 모니터는 Quad High Definition (QHD)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며, PS5 및 PS5 Pro 콘솔에서 자동으로 HDR 설정을 조정하여 풍부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PS5 및 PS5 Pro 콘솔에서 최대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며, 호환되는 PC와 Mac 장치에서는 240Hz 주사율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HDMI IN 포트 두 개 (버전 2.1)와 DisplayPort IN 포트 한 개 (버전 1.4)를 포함하여 PS5, PC, Mac 또는 기타 장치와 호환되며, USB Type-A 두 개와 USB Type-C 한 개를 제공하여 PlayStation Link 어댑터 또는 다른 장치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VESA 마운팅 시스템과 호환되어 화면 설정을 더욱 유연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개된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를 통해 PS5 콘솔은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소니의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를 통해 게이머들은 더욱 풍부하고 즐거운 게이밍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sony-is-releasing-a-playstation-gaming-monitor-but-its-only-available-in-the-us-and-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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