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시점에서 접하는 새로운 게임 소식이 있습니다. Fairgames는 Haven Studios에서 CEO로 활동하던 Jade Raymond의 이탈로 인해 개발이 지연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Sony가 발행했으며, 생존형 슈팅 게임으로 기대를 모은 작품입니다. Raymond는 Ubisoft에서 성공을 거둔 후 Haven Studios를 창업했으나 이번 게임이 출시되지 않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지연으로 Fairgames는 GTA 6와 함께 2026년 봄으로 예정되었습니다. Raymond는 Assassin's Creed 시리즈와 Watch Dogs를 프로듀싱한 경력을 가졌으나 Haven Studios에서의 일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지 않은 세 번째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Playstation 대변인은 Raymond의 이탈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새로운 공동 스튜디오 헤드 Marie-Eve Danis와 Pierre-François Sapinski가 Raymond의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Sony의 생존형 게임 출시 계획은 일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데, 이번 Fairgames의 지연과 Raymond의 이탈로 인해 불확실성이 가중되었습니다. Sony는 최근에 Bend와 Bluepoint 스튜디오의 생존형 게임 취소 소식을 전하며 생존형 게임 발표 계획을 수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Bungie의 신작인 Marathon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게임은 소니에 인수된 이후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 게이머들에게는 생소한 제목일 수 있지만, Fairgames는 Haven Studios의 힘들었던 여정과 Sony의 생존형 게임 시리즈에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입니다. Raymond의 이탈과 게임의 지연이 Sony의 게임 발표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생존형 게임 시장에서의 소니의 장래 전망은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fairgames-reportedly-delayed-into-next-year-as-haven-founder-jade-raymond-ex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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