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4월 6일부터 7일까지 넥슨 판교 사옥과 넥슨 아레나에서 자사 게임 카트라이더 중국 유저 대표단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유저 대표단의 방문 목적은 한국 및 중국 카트라이더 리그의 상호 발전을 위한 한국 탐방이다. 방문한 중국 유저는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주성우(周星宇, Zhou Xingyu), 카트라이더 해설 및 BJ 구개왕(顾凯旺, Gu Kaiwang), 일반 유저 리그 기획자 허남성(何楠星, He Nanxing) 총 3명이다.
이들은 6일 개발팀 간담회, 카트라이더 리그 역사 및 2018 리그 현황 소개, 한국 프로게이머(문호준, 최영훈, 유영혁, 김승태)와 교류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7일에는 2018 카트라이더 듀얼 레이스 시즌3 결승전에 참관하고 현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넥슨은 이번 기회를 통해 "중국 e스포츠의 발전과 이슈가 한국 e스포츠 리그와 상호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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