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까지 코믹콘 서울 2017이 개최되는 가운데, 넥스트무브는 현장을 통해 오는 3분기 출시 예정인 RPG 다인(Thine)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코스프레 팀인 스파이럴캣츠는 다인에 등장하는 마법사와 소환사의 코스프레를 진행해 관람객들을 찾아갔다. 뿐만 아니라 넥스트무브의 다인 부스에서는 스파이럴캣츠의 사인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스파이럴캣츠는 현장의 다양한 관람객들에게 사인을 진행했다.
다인은 PvP, 길드 분쟁 콘텐츠와 같은 유저 경쟁 콘텐츠 뿐만 아니라 스토리 및 3D 그래픽이 특징이다.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직접 다인을 플레이할 수 있고, 현장 사전등록을 통해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는 6일 일본의 모델인 시노자키 아이의 팬사인회가 다인 부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정우 기자(jjw@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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