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액션 RPG '디아블로3'의 확장팩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자'가 3월 25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블리자는 이에 앞서 24일 저녁 8시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자'의 출시를 기념하는 전야제 행사를 진행한다.
공식 행사에 앞서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자' 전야제에 참여한 '디아블로'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행사장 한 켠엔 얼마전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하스스톤'의 태블릿 PC 버전의 시연도 즐길 수 있다.
유명 코스프레 전문팀 스파이럴캣츠가 '디아블로3'를 테마로 한 코스프레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으며, 행사장을 찾은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 행사를 진행하는 등 '디아블로'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마련되어 있다.
블리자드는 옥션 예약구매 물량을 제외한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자'의 소장판 및 일반판 패키지 버전을 25일부터 전국 대형 소매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는 3월 25일 새벽 3시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며, 기존 '디아블로3'를 플레이한 유저라면 별도의 패치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승희 기자(l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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