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야의 경우 조국으로 돌아와 바로 군인이 된 만큼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군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일반 병사로 들어갔을 경우가 높다. 러시아의 경우 병사로는 Private(이병, 일병), Efreitor(상병, 병장) 두 가지 계급으로 나뉘게 된다. 자리야의 나이는 만 27세로 어린 나이에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던 것으로 보아 현재는 Efreitor 또는 부사관인 junior Sergeant(하사) 정도의 계급을 보유한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대한민국 육군 기동기갑부대(M.E.K.A) 소속인 송하나는 장교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 자리야와는 다르게 최첨단 무기 시스템을 다루기 위해 자국에서 직접 스카우트한 경우다. 송하나의 나이로 볼 땐 장교 출신의 경우 소위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국내에서 병기를 다루기 위한 계급은 보통 대위 이상으로 알려졌다. 그렇기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특진으로 대위를 보유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우스갯소리지만 메카를 자유롭게 폭파시키고 새로운 메카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더 높은 계급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방산비리라는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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