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신작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가 2주째 1위를 지키고 있다.
구글 매출 순위에서도 왕좌에 올라, 'RF 온라인' IP로서는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양한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월 중으로 낙원 쟁탈전, 광산 전쟁 등 다양한 전쟁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라 한동안 상위권 점유가 유력시된다.
다만, 같은 PC온라인게임 IP로 출시를 수차례 미룰 정도로 담금질을 가한 끝에 출시된 '마비노기 모바일'의 상승세가 매우 신경쓰일 듯하다.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과 '로블록스'가 2위와 3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넷이즈의 신작 '레이싱 마스터'가 4위로 또 한번 점프했다.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100종 이상의 명차를 커스터마이즈하고, 전 세계의 명소들을 실시간으로 질주하는 '레이싱 마스터'는 비RPG 장르임에도 의외로 선전하고 있다. 다음주 순위가 기대된다.
디펜스 게임의 히트제조기 111%가 3월 17일 출시한 신작 전략 오토배틀러 '운빨돌격대'가 35위에서 서른 계단을 뛰어올라 Top5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말, 헝그리앱 랭킹을 뒤흔들었던 '운빨존많겜'의 후광을 입은 이번 게임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작품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이세계 판타지 라이프'는 각각 6위와 8위로 조금씩 오르내렸다.
짝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last Z: Survival shooter'는 10위권 밖에서 9위로 재진입했으나, 정작 '라스트 워: 서바이벌'은 10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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