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지난 21일 불멸의 전사Ⅱ : 위너스(이하 불멸의 전사2)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마친 이후, 29일 불멸의 전사2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불멸의 전사2는 지난 2014년 출시한 불멸의 전사의 후속작으로 250종의 영웅들을 성장시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RPG이다. 유저는 총 4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전투에 나설 수 있다. 화면 아래 유저가 선택한 팀원의 체력과 스킬 게이지가 등장하며, 게이지를 모으면 캐릭터 고유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각성 시스템, 초월 시스템, 별자리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게임 내 구현했다. 또 길드와 길드 레이드, 거대 보스 전투가 오픈 콘텐츠로 추가될 예정이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이지훈 대표는 “불멸의 전사Ⅱ의 마지막 프리미엄 테스트까지 함께 해 준 유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29일이면 드디어 유저 여러분 곁을 찾아갈 수 있게 됐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유저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좋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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