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KH(대표 허선미)는 샤오미 스마트폰 체험 센터를 3월 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3KH는 강남 역삼동 체험센터에서 샤오미 스마트폰과 액세서리를 접할 수 있는 공간과 전문 상담, 기술 지원, 주문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샤오미 체험 센터는 평일 10시부터 7시까지, 토요일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며 이외의 시간에는 예약자에 한해서 체험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3KH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높은 가성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샤오미의 홍미3, 홍미노트3 등은 국내에서 체험할 기회가 없었다는 점에서 이번 샤오미 체험 센터 오픈은 구매를 고려하는 사용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부 기술 지원도 함께 진행된다는 점에서 3KH를 통해 유통된 제품에 대해 상당한 이점이 제공되는 셈이다.
3KH 관계자는 “홍미노트3프로 등 최근에 나온 모든 스마트폰을 직접 만져 보고 그 자리에서 해외 직구로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 샤오미 사용자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훈 기자(mugtrpg@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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