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소니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인디 게임을 최대 50% 세일하는 이벤트를 2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4와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에서 제공되는 총 16종의 인디 게임이 이벤트 품목에 포함된다.
대표적으로 댓게임컴퍼니의 저니, 사이오닉스의 로켓리그, 레드 배럴즈의 아웃라스트, 커피 스테인 스튜디오의 고트 시뮬레이터 등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플라워, 엔트와인드, 레소건 3종의 게임은 3개의 플랫폼에서 공통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6종의 인디 게임 중 9종 한국어를 지원해 일부 게임들은 언어의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에 가입된 유저는 10% 추가로 할인된 가격으로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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