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
헝그리앱이 부산 지스타2015에서 '엔젤스톤 헝그리앱 특별 토너먼트' 4강전을 개최한 가운데 '별에서 온(저항팀의 역습)' 길드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 엔젤스톤 헝그리앱 특별 토너먼트가 개최되는 헝그리앱 부스에는 수백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우승팀 별에서 온(저항팀의 역습) 길드는 예선부터 본선까지 전 경기를 1위로 통과해 무패전승 게임을 달성했다.
3:3으로 3전2승제로 진행된 본선에서 별에서 온(저항팀의 역습) 길드는 체력이 부족해질 때 스턴 후 빠져서 강력한 한타를 날리는 등 위기를 역공의 기회로 활용하는 탁월한 전황 관리능력을 선보였다.
△ 우승이 확정된 직후 환호하는 별에서 온(저항팀의 역습) 길드
△ 별에서 온(저항팀의 역습) 길드는 위험한 순간에는 어김없이 스턴과 회피 그리고 강력한 한타를 날려 전황을 유리하게 만들어가는 능력을 선보였다
엔젤스톤은 모바일과 온라인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게임답게 대회는 키보드와 마우스 등의 컨트롤러로 진행되어 기민한 전투 장면이 절묘하게 연출되어 관람객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대회 우승팀인 별에서 온(저항팀의 역습) 길드에게는 상패를 비롯해 상금 300만원과 5만 캐럿이 지급되었다. 준우승팀인 나쁜녀석들 길드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3만 캐럿이 지급되었다. 3등 사랑 길드에게는 상급 100만원과 1만 캐럿이, 4등 비상 길드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지급되었다.
△ 엔젤스톤 헝그리앱 특별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별에서 온(저항팀의 역습)' 길드
△ 준우승한 나쁜녀석들 길드
△ 3위를 차지한 사랑길드
△ 4위의 비상 길드
핀콘의 유충길 대표는 "대회를 보면서 우리가 무엇을 더 강화하고 무엇을 더 고민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며 "이렇게 열정적으로 엔젤스톤을 즐겨주는 유저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전했다.
우승팀 별에서 온(저항팀의 역습) 길드는 "이렇게 역동적인 게임을 만들어준 핀콘과 우승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길드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엔젤스톤을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최승훈 기자(mugtrpg@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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