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2024] 넷마블은 올해 한국 서비스 7주년을 맞은 ‘페이트/그랜드 오더’로 참가했다. 부스 프로그램으로는 각종 경품을 증정하는 미니 게임, 코스프레, 포토존 및 다양한 무대 행사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미니 게임은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커맨드 카드를 본뜬 형태였다. 퀵은 제한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버튼을 터치하는 게임, 아츠는 제한 시간 내 발판을 밟아 게이지를 채우는 게임, 버스터는 해머를 내려쳐 기록을 세우는 게임이다.
무대 행사로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방송과 기념 캠페인, 이용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소통하는 보이는 라디오, ‘페이트/그랜드 오더’와 관련된 OX 퀴즈, 누족 대미지 랭킹을 경쟁하는 대미지 트라이리얼 등을 선보였다. 공식 방송에서는 AGF 2024 기념 특별 보상과 2025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첫날인 7일에는 레드스테이지에서 기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니토크리스 역의 타나카 미나미 성우, 카독 젬루푸스 역의 아카바네 켄지 성우와 함께 카노 요시키 디렉터가 참여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발표한 2025년 로드맵으로는 ▲(1월)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나선증명세계 릴림 할롯 ~갈채 없는 장미~' ▲(2월)이벤트 '풍운 꼭두각시 이리야성 ~카신 거사의 자그마한 야망~' ▲(3월)메인 시나리오 <주장Ⅰ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2월)△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사스러운 숲과 아름다운 발자국~ ▲(4월)2025 봄의 축제 캠페인/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25! ▲(5월)오딜 콜: 신규 임무 개방 캠페인 2탄/순령의 축제 5탄 ▲(6월)완지나 월드 투어! ~대정령과 함께하는 세계 일주~/오딜 콜: 신규 임무 개방 캠페인 3탄/순령의 축제 5탄 등이 있었다.
넷마블 이종혁 사업부장은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무사히 7주년을 맞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심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일산(킨텍스)=신수용 기자(ssy@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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