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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코』
  • 『인코』 등록일(수정) : 2016-02-29 16:18:40
  • [PC] 2016년 1분기 대세 장르는 FPS.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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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지만 벌써 두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2016년 1분기의 2/3가 지나면서 1분기 PC 신작 게임들의 대세 장르가 무엇이었는지 쉽게 알 수 있었다. 이번 1분기에서 1인칭이나 3인칭 슈팅게임(이하 FPS로 칭함)들은 그야말로 초강세를 보였다. 이러한 FPS 게임들이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실제 FPS는 1인칭 슈팅을 칭하나 이번 글에선 3인칭도 포함시켰음을 미리 안내합니다)


Reason 1. 완성도가 부족했던 게임들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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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의 부흥을 노렸던 블레스 현실은 쪽박이었다.

2016년 1분기에 FPS 이외에도 많은 기대작이 있었다. 그중 몇 가지를 완성도에서 실망하게 한 몇 가지 게임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첫 게임은 7년의 개발 기간 동안 700억 원이 들어간 MMORPG 게임으로 알려졌었다. 이는 2015년 출시한 『검은사막』이 4년 개발에 200억이 투자된 게임에 비하면 엄청난 시간과 금액이 들어간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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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블레스가 오픈하자마자 유저들은 실망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블레스는 미완성 게임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었다. 게임의 최적화는 물론 그래픽, 게임 시스템 등 여러 부분에서 신작이라고 불리기 힘든 퀄리티를 가지고 있었다. 출시와 함께 피시방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데는 성공했지만 혹독한 평가를 받고 금방 식어버린 게임이 되었다. MMORPG가 부흥할 수 있는 기회였지만 그마저도 사라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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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건 블레스뿐만이 아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스트리트 파이터도 신작인 스트리트 파이터5를 정식출시했지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스트리트 파이터5는 국내 및 해외에서 부정적인 평가가 쏟아졌다. 스트리트 파이터5는 부실한 콘텐츠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았다.

우선 게임의 스토리였다. 대전 액션 게임이지만 해당 캐릭터의 스토리를 보는 재미를 느끼는 유저들도 많다. 하지만 정식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모드는 총 네 번의 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고 그 영상도 길지 않았다. 캡콤은 오는 6월 시네마틱 스토리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유저들은 그럼 미완성 게임을 정가로 판매했는가에 대해 비판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캡콤에서 밝힌 초보와 고수 모두 다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제작했다고 밝혔지만 처음 입문하는 입장의 유저는 멀티플레이에 진입하기 어려웠고 싱글 모드는 할 게 없었다고 말할 정도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Reason 2. 후속작과 대형 신규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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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아닐지 몰라도 해외에선 꾸준히 FPS 게임들을 출시했다. 물론 인기 있는 게임도 상당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상황이 달랐을 뿐이다. 한국에선 패키지 게임들이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조금 상황이 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대작들의 후속작과 함께 대형 신규 IP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파크라이 프라이멀,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 등 인기 게임들의 후속작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물론 이런 게임들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기엔 부족함이 많다. 하지만 이런 패키지형 게임들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점차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유저들은 FPS를 즐기면서 돈이 적게 들어가는 게임을 찾기 시작했다. 또한, 블리자드의 신규 IP인 오버워치와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이 등장하면서 1분기는 FPS가 대세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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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IP로 등장한 신작 게임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건즈 온라인이 재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피시방 점유율 2위를 달리고 있는 서든어택의 후속작인 서든어택2가 3분기 이후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올해는 FPS 게임들의 싸움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FPS 장르는 올해 1분기 이후에도 다양한 플랫폼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VR이 상용화된다면 FPS가 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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