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게임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죠. 하지만 게임 하나가 운영되는 것 역시 많은 노력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게임 서비스만은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곳이 따로 있다고 하죠.
그 중에서도 지난 2000년에 넷마블 포털 서비스 운영으로 사업을 시작한 후. 15년 간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서비스 운영을 진행하고 있는 게임서비스사, IGS.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 맞춰 전문적인 서비스를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의 레이븐, 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 전설의 도둑왕 등 이름만 들어도 대번에 알만한 게임들을 서비스 운영 중인데요. 게임 개발사가 품질관리와 고객서비스 등을 전체적으로 맡기고 콘텐츠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 설립됐다고 합니다.
현재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업체들은 넷마블 게임즈, 라인콩 코리아, 파티게임즈, 디즈니 등으로 30여개 업체들이 IGS와 함께해왔다고 합니다. 지난해부터는 국내 운영서비스 기업으로는 최초로 필리핀 마닐라에 글로벌 운영센터를 설립하고 글로벌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는데요.
이를 통해 북미∙유럽 등 글로벌 게임서비스에 필요한 운영∙QA 기능을 제공 중이며, 앞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지원하는 게임의 장르와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가 글로벌 게임운영회사로서 선도적 지위를 구축해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급변하는 게임시장 속에서 온라인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에서 많은 노하우를 축적해 온IGS. 앞으로도 우리나라 게임들이 국내외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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