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트니게임즈는 ‘신의영웅단’이 모바일 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10일 밝혔다.
이미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DG히어로’로 서비스 중이며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를 위해 타이틀명을 ‘신의영웅단’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DG히어로’ 공식카페 및 사전예약 어플을 통해 카카오 게임 출시 예정을 밝힌 바가 있다.
‘신의영웅단’은 9vs9 턴제 전투 방식이 아닌 리얼타임 전투 방식으로 진형에 따라 승패가 크게 좌우되는 전략 게임이며 특히 수동전투를 통한 재미 요소를 추가 했다. 7종의 시나리오(조선, 삼국지, 서유기, 르네상스, 징기스칸, 막부, 올림푸스)의 대표적인 영웅을 수집 및 육성 하여 다양한 콘텐츠 이용할 수 있다.
배기승 데스트니게임즈 대표는 “우선, DG히어로를 응원해 주시는 분께 감사를 드린다. 카카오 출시에 대해 더 큰 응원을 해주셨다. ‘신의영웅단’을 카카오 버전으로 출시하여 더 많은 분들과 소통 및 즐겁게 게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카카오 출시를 결정했지만 카카오 버전과 비 카카오 버전의 차별은 없으며 동일한 버전과 한결같은 마음가짐으로 서비스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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