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리펀트는 자사의 키즈 앱 시리즈가 백만 다운로드를 넘겼다고 15일 밝혔다.
옐리펀트는 2014년 '시즌오브트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2개의 어린이 교육앱을 출시 했다. 2회의 국내 모바일 어워드 수상을 했고 전세계 200여개국에서 백만 명의 사용자들에게 기존 어린이 앱들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농장, 소방서, 비스트로, 호텔 등 다양한 직업들을 미니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조비조비 시리즈는 최근 중국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4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에 중국 현지 파트너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법인 설립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100만 다운로드에 대해 옐리펀트의 백승훈 대표는 “전 세계 아이들이 쉽고 간단한 인터렉션으로 창의적으로 놀 수 있는 옐리펀트의 콘텐츠들이 부모들에게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옐리펀트는 최근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어린이 태블릿 기기의 미래를 터치하며 만지는 TV 로 이해하고 이에 맞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세계적인 키즈 앱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신작들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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