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는 13일 모바일 FPS ‘스피릿 헌터(Spirit Hunter)’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피릿 헌터는 한국 시장에서 게임성을 인정 받은 모바일 FPS ‘저승사자 for Kakao’의 글로벌 버전으로 전작의 쉬운 조작성과 시원한 타격감을 살리면서 스토리의 세계관을 보강하고, UI 개선과 밸런스 수정, 디펜스 모드 추가 등 글로벌 이용자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개선하였다.
스피릿 헌터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총 6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전 세계 150여개국에 서비스된다.
눈보라 김명수 대표는 “‘저승사자 for Kakao’를 직접 서비스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버전을 준비해왔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게임성을 인정받고 최고의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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