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리펀트가 조비의 비스트로를 포함한 3개의 시리즈가 한국 애플 앱스토어 어린이 카테고리 1~3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조비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직업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옐리펀트’에서 만든 교육앱으로 각 직업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게임으로 재미있게 구성했다. 인앱 결제를 포함하지 않아 타 키즈앱과도 차별점을 두었다.
옐리펀트의 백승훈 대표는 “그 동안 미국과 유럽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요즘 한국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앞으로 인지도를 더 끌어올려 캐릭터 시장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옐리펀트는 그 동안 ‘조비조비’ 시리즈를 포함한 10개의 앱을 출시하며 전세계 다양한 교육기관과 학부모 협회에서 인증을 받아왔다.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다양한 앱이 랭킹 1위를 기록 했으며 11월 새로운 조비 시리즈 ‘조비의 호텔’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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