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키즈 미디어 스타트업 옐리펀트가 자사의 어린이 게임 “헐매”를 해외 유명 퍼블리셔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헐매는 어린이를 위한 어드벤쳐 게임으로 신비로운 아트웍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잘 조화된 웰메이드 게임이다.
대부분의 단순 퍼즐이나 교육용 어린이 게임과는 다르게 옐리펀트의 '헐매'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올해 굿게임쇼와 2015MWC 상하이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옐리펀트 백승훈 대표는 “국내 에듀테크 업체들은 하나의 서비스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옐리펀트는 전세계 다양한 어린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앱과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로 인해 세계의 많은 교육기관은 물론 다양한 게임 퍼블리셔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 라고 밝혔다.
옐리펀트는 그 동안 10개의 키즈앱과 서비스를 개발 및 앱스토어 판매, 해외 교육업체와의 협력 등을 통해 커리큘럼의 일부분으로 제공 중이다. 미국의 유아 콘텐츠 협회(Moms with Apps) 가입 및 'Google for Educations'의 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얼마 전 중국 로컬 마켓인 바이두와 샤오미 등에 옐리펀트의 앱들을 진출했으며, 올해 5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목표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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