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키즈 미디어 스타트업 옐리펀트가 중국 샤오미 마켓에 꾸시박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꾸시박스는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적인 아트앱으로 출시 후 미국과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Google for Educations」 인증을 받아 교육기관에서 사용 중이며 미국 학부모 협회 「Moms with apps」에서 '미래의 아티스트 앱' 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옐리펀트 백승훈 대표는 “2015 MWC 상하이 참가 시 현지 유저들로부터 중국 로컬 마켓의 입점 요구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 앞으로 자사 10개의 앱을 바이두, 360 등 여러 마켓에 제공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옐리펀트는 현재까지 “꾸시박스”, “조비조비” 시리즈 등 10개의 키즈앱을 출시했으며, 인앱결제와 외부광고를 포함하지 않는 차일드 세이프(Child-Safe) 정책을 지킴으로써 해외에서 먼저 인정 받고 있다. 최근엔 해외 교육 기관들과 교육앱 커리큘럼 제공 및 유명 게임 업체와 어린이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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