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 개발업체 (주)다에리소프트가 진영약탈RPG "용랑무쌍전"을 19일 출시했다.
용랑무쌍전은 제갈량을 시기한 방통이 도술을 부려 무림으로 삼국지 무사들을 날려버리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을 재미있게 그려내었다.
유저들은 진영을 건설하여 무장과 병사를 배치하고 관리하면서 서로 약탈과 방어를 할수 있다.
또한 공격과 방어를 리플레이를 통해 전략을 만들어갈 수 있게 설정되어 많은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아래는 (주)다에리소프트 유다엘 대표가 용랑무쌍전을 오픈하면서 네이버공식카페에 남긴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조금전에 용랑무쌍전이 구글플레이에 오픈되었습니다.
예상보다 서버이전작업이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데이터를 용랑무쌍전으로 이식시키기 위함이였습니다. 친구리스트는 리셋시켰습니다.)
용랑무쌍전이 흥할수 있도록 응원의 글을 부탁드립니다.
말씀드린대로 반짝하고 서비스를 내리는 일은 없도록하겠습니다.
신규유저분들께 말씀드립니다. 현재 하루 접속했던 기존 유저분들은 250분정도 계십니다.
믿고 와주신분들을 위해 서비스를 종료할수 없어서 용랑무쌍전으로의 데이터를 모두 연동시켰습니다.
신규유저분들도 마찬가지로 저희 서비스를 이용하신다면 잠깐동안의 불편함들은 있으시겠지만
한분한분 소중히 끝까지 챙겨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천한 운영진과 부족한 개발진들 사이에서 새로운 게임의 재미를 봐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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