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는 클린앱스에서 개발한 퍼즐(flow류)게임 “개집찾기(Puppy Flow Mania)”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5월19일 글로벌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게임명이 말해 주듯이 유저에게 정확한 미션을 주고 스테이지 완료 방식으로 진행 하게 된다. 게임에는 진돗개, 푸들을 포함한 18종의 대표 반려견들이 게임 진행 상황에 맞게 등장하고, 각 반려견들의 취향(?)에 맞게 개껌을 물고 집에 데려다 주면 미션을 완료 하게 된다.
개발사인 클린앱스의 이원우 대표는 ‘[개집찾기]는 단순하면서도 흥미를 줄 수 있는 게임방법을 통해 누구나 큰 어려움 없이 게임 진행이 가능하고, 게임중간에 나오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먹이 아이템은 사랑스런 반려견 캐릭터를 오픈하는데 유용하게 사용 바란다고 공략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루노소프트의 이은규 마케팅 팀장은 ‘[개집찾기]를 글로벌로 서비스 하는 만큼 최초 서비스 버전에서도 한국어를 기본으로 영어와 일본어 3개 국어를 지원했고, 애플 앱 스토어의 출시도 6월로 내다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게임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개집찾기’를 검색해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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