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SNK 플레이모어(본사 오사카후 스타이시, 대표: 도야마 코이치)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이먼트(SonyComputerEntertainment)가 제공하는 PlayStation3의 게임 콘텐츠 선비스 PS2 클래식에 인기타이틀 세 개를 동시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게임은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KOF 맥시멈 임팩트 매니악스', '트윌클스타 스프라이츠-La Pitite Princesse다.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은 '네오지오'의 메이저한 타이틀부터 매니악한 타이틀까지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태그 배틀을 한다. KOF 맥시멈 임팩트 매니악스는 'KOF MAXIMUM IMPACT'에 일시정지 중 캐릭터 감상, 컬러별 의복 탈착, 음성 재생들이 추가된 버전이다. 트윙클스타 스프라이츠는 적 캐릭터를 연속으로 폭파시켜 상대방 진영으로 캐릭터를 내보내는 게임이다.
SNK 측은 "아울러 앞으로도 'PS2 클래식'에 지속적으로 인기 타이틀을 출시할 예정 중이오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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